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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인공보다 저 장군에 더 공감이 가고 멋있었지. 양아치 부하들 때문에 골로 가셨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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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도 간지고 절제하는 마이클베이의 수작이지
결말까지 깔끔 -
20여년 전부터 10회 넘게 봄. 액션 영화 고트 10위 안엔 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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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 얼마전에 우연히 봤는데도 또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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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 안 되는데ㅋㅋ 저 장군이 빌런임?? 뭔가 나사 빠진 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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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이여
영화 보고 하는 소리여 -
진짜 명작영화 tv에서 틀어줄때마다 봐도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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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들은 빌런들이 명분이 있고 입체적인 인물들일 때 완성된다는 걸 보여준 액션의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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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장 씬이 인상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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