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남 + 한녀 62% 이혼율은 니뽕녀 + 한국 남성 42% 이혼율에 비할 바가 아니지. 국내 이혼율 약 50% 보다 낮은 것이 니뽕녀 + 한국 남성 42% 이혼율. 저 약 50%도 2년 전인 2022년 통계이니, 요즘 가정법원 오프런 한다는 이혼 서류 접수 아수라장 보면 훨씬 더 이혼율은 올라갔겠지.
쉽게 도출할 수 있네 사회의 파이는 결정되어 있고 그 파이를 남녀가 가져감. 1. 남자에게 주어진 파이를 일정 뺏어서 여자에게 주기 시작함 2. 남성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하락 3.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상승 4. 여성이 원하는 남성과 실제 수준 차이 상승 5. 남성이 원하는 남성 수준과 자신의 수준 차이 상승 6. 거기에 집값 압도적 상승 시켜서 출발 불가능하게 만듦
이런 문재앙보다 지지율이 안나오는 윤석열은 하야 안하고 뭐하냐 답 없는거같은데 해봐야 답 더 없는거같은데 한동훈 지지율이라도 나올때 지금 하야해야 가능성이라도 좀 있다
출산 혹은 결혼을 양측 중 일방만의 책임 혹은 징벌인양 이렇게 적대적으로 대결구도 조성하니까 제도가 안 바뀌고 결혼을 못하고 출산을 못하는 것. 우리나라 출산율은 위와 같은 이유로 되돌리기 힘든게 아니라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아직 포스트 모더니즘에서 못 벗어난 냉소주의 같은 건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의견 그대로임.
5천년 내내 외침을 겪던 한반도에 잠깐 최근 수십년 동안 선진국이라 부를만한 국력이 꽃피다가 다시 금세 침몰해가는 이유가 외침이 아니라 저출산이라는 내부 요인이라는 점이 좀 반어적이긴 함. 외침으로 인해 똘똘뭉치는 국민성으로 망국의 위기를 수십번 벗어났는데 당면한 최대 위기가 세대간, 성별간, 계층간 내부 갈등으로 인한 저출산 문제라니.
침몰하는 배에 한 가지 희망이 있다면 AI, 로봇 기술이라 예상. 노동력과 지하 자원 부족을 대체할 수 있을 수준으로 AI/로봇 공학을 끌어올리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문제는 AI 기술 발전 형태가 인터넷과 같은 공유형이 아니라 군사 기술처럼 배타적인 승자독식쪽에 가까운 것 같아 미국, 중국 틈바구니에서 그것도 요원하긴 한데 저출산 해결보다는 가능성이 그나마 높아 보임.
노동력 부족을 해외 이민 특히 이질적인 종교 문화를 가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계 사람들로 대체하면 더 큰 사회 문제만 야기하고 발전만 늦출듯. 우리나라는 절대 미국처럼 멜팅팟이 될 수 없음.
남자 여자로 태어나서 본능적으로 어쩔수없는 부분임 과거부터 여자는 본인 그리고 자기가낳는 자식을 보호해주고 지원잘해주는 강하고능력좋은 남자를 선택하려는 본능 남자는 여자를 선택하고 지배하려는 습성 나라크기가 작고 인구가 많으면서 자원이많지않아 변화가심한 대한민국은 어쩔수없이 저런부분이 더욱 잘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