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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라섹했고 인공눈물 한번 사본적없이 잘 지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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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라섹은 케바케가 심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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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라식 후 실지렁이 같은게 끊임없이 나온다
하루에 한두번이 아니고 1~2시간에 한번씩 걷어내줘야 됨
아프거나 한건 아닌데 그게 돌아다니다가 눈앞을 딱 가리면 아무것도 안보여 불편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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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어내지면 비문증은 아닌건가? 눈꼽인가..?
간혹 진짜 드물게 수술후 비문증 생긴다던데
그거 당첨되면 멘탈약한사람은 진짜 죽고싶을 심정이라더라
그래서 처음에 수술할때 비문증 후기 보고 존나 긴장했는데 다행히 잘됨.. -
비문증있으면 망막 검사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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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혀 문제 없이 10년 넘게 2.0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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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가 답임
최대한 늦게해라 기술은 발전한다 -
안경점에서 시력검사하면서 물어보니까
라식 라색도 나이 먹으면 안해준다던데? -
<p>부럽다 난 초고도근시라서 고민끝에 못함...다시 나빠질 확률이 너무 높아서 라식라섹잘된애들 많이 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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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면 눈물남. 미팅중에 온풍기때문에 눈 따가운데 참고 회의하다가 끝나고 거울보니 눈이 부어있음. 누가보면 2시간동안 깨지고 울다가 나온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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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도 근시
사실 어릴 때부터 안경 써서 쓰는 거 자체가 불편하지가 않음, 그래서 할 생각이 없음...
또 오감 중 시력이 나빠지는 게 제일 민감해서 안 좋은 가능성을 만들고 싶지가 않음
그리고 바람 부는 날에 렌즈 써보고 느꼈음, 안경이 바람 생각보다 엄청 막아주는구나 -
정말 좋은 수술이면 안과의사들은 안경안썻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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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막교정술은 대학병원에서 취급하지 않는다
2. 안과의사 본인과 가족들은 전부 안경쓴다
이 두가지로 설명 끝 ㅅㄱ -
전부 안경쓴다고?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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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은 크게 없고 야간 빛번짐은 있다 하지만 안경을 벗은것만으로도 더 큰 만족이기 때문에 감수 할수있다 삶의질이 달라졌다 난 추천 한다 라식 한지 15년정도 지났는데 1.0 정도 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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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완전같네요 전 이제 8년정도 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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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도 똑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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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은 최소절개임 저 본문에서 힌지부분이 없어 1/4원 호 크기도 안되게 절개해서 거기로 각막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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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을 빼면 눈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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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새들부터 수술시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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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한지 20년 됬는데
13년정도 시력 1.5이상 유지하다가 어느순간 안구건조증이 오더라고
밤늦게까지 스마트폰 보고 하루종이 컴퓨터 보면서 일하고 그런게 컷던거 같긴해...
지금은 0.8정도 여서 안경은 운전할때나 가끔 쓰고 평소에는 안경을 안쓰긴함
지금 생각해도 살면서 가장 잘한게 라식이었다 할정도로 만족도는 컷음 -
라섹하고 16년 지났는데 4년전부터 안경씀ㅠㅠ 원래 0.1에서 1.5였다가 현재 0.3 수준
처음에 수술하고 만족도 너무 높아서 작년에 재수술 관련 해서 검사해보니
수술은 되는데 재수술 경우 라섹 밖에 안된다 해서 포기... 너무 아프고 회복 시간도 일주일 정도 걸린다 해서bb
난 자식이 한다하면 시켜줄듯. 안경 다시 쓰고 있지만 진짜 불편 -
라식 15년 됐는데 1.0~1.5 계속 유지중.
안구건조증 없음.
근데 나이들어서 이제 노안옴 ㅜㅜ
집사람은 스마일라식 3년차 시력 0.8 정도로 낮아짐.
케바케가 심한듯 -
라식 10년 넘었는데 1.0~0.9 정도 유지 중이고 안구 건조, 빛 번짐 없이 잘 된 거 같음. 노안은 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