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들이 왜 그랬을까 보다는 그런 분위기에 그렇게 해도 됐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니까 그랬겠지 요즘은 읽고 문제풀이 이런것도 못 시킨다는데 수치심 느낀다고...이름 외에 야, 너 호칭도 안된다드라 그런 환경에서 자란 애들이 사회 나와서 하는 꼬라지가 뻔하겠지만...것도 뭐 조만간 세대교체 완전히 이뤄지겠지 그게 당연한 세대들로 채워지면 지금 40대들은 당신들이 20대때 느꼈던 '그 나이대' 꼰대로 완성
미디어의 힘이 엄청난 게... 박세리가 TV에 나오자 골프 키즈들이 어마어마하게 양산이 되었고 김연아가 나오자 피겨에도 여자애들이 모여 들었음 저때 당시에는 만화책 짱이 유명했고 어디어디 짱, 지역 짱 이런 식으로 나눠대면서 놀고 있었음 지금은 만만한 애 건드리는 거 자체가 개 ㅈ병신으로 보이게 나오니까 저런 거 거의 안 나오잖냐
실제로 진짜 쌈박질은 거의 없었고... 그냥 괴롭히기 좋은 애 어떻게든 찾아서 왕 노릇 했던 거 오히려 선 넘어서 깝치다가 반 조용한 애한테 얼굴 피떡 되는 걸 더 많이 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