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 2024.05.20 22:24 (*.60.75.236)
    ㅋㅋ 무슨 프로토타입처럼 생겼네..
  • 00 2024.05.20 22:38 (*.148.253.82)
    지구상에서 가장 큰 꿀벌 종인 ‘월리스 거인 꿀벌(Wallace's giant bee)’이 발견됐다.

    CNN,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말루쿠 제도의 한 섬에서 암컷 월리스 거인 꿀벌 1마리가 북미와 호주의 생물학자로 구성된 탐사대에 의해 발견됐다. 1981년 이후 처음이다.

    발견 당시 이 꿀벌은 지상 2ⅿ 높이의 흰개미 집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

    전문사진작가 클레이 볼트는 “멸종된 줄 알았지만 살아 있는 벌을 보니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다웠다. 거대한 날개에서 나는 소리는 믿기 어려울 정도”라고 감탄했다.

    이후 탐사대는 꿀벌이 발견된 지역에서 또 다른 개체를 찾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월리스 거인 꿀벌은 1858년 영국의 탐험가 알프레스 레셀 월러스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암컷의 경우 다 자라면 날개길이 6㎝, 몸길이 4㎝에 달한다. 사슴벌레 같은 큰 턱을 지녔다. 흰개미 집에 둥지를 짓는 것 외 별도의 특징은 밝혀진 바 없다.

    탐사대는 “야생동물에 대한 나쁜 소식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멸종된 줄 알았던 생물의 발견은 희망을 준다”며 “아직 인도네시아 섬들에서 거대 꿀벌을 비롯한 희귀종 곤충들이 서식한다는 사실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전문사진작가 클레이 볼트는 “멸종된 줄 알았지만 살아 있는 벌을 보니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다웠다. 거대한 날개에서 나는 소리는 믿기 어려울 정도”라고 감탄했다.

    이후 탐사대는 꿀벌이 발견된 지역에서 또 다른 개체를 찾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월리스 거인 꿀벌은 1858년 영국의 탐험가 알프레스 레셀 월러스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암컷의 경우 다 자라면 날개길이 6㎝, 몸길이 4㎝에 달한다. 사슴벌레 같은 큰 턱을 지녔다. 흰개미 집에 둥지를 짓는 것 외 별도의 특징은 밝혀진 바 없다.

    탐사대는 “야생동물에 대한 나쁜 소식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멸종된 줄 알았던 생물의 발견은 희망을 준다”며 “아직 인도네시아 섬들에서 거대 꿀벌을 비롯한 희귀종 곤충들이 서식한다는 사실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상황이 좋지는 않다. 환경운동가들에 따르면 이 거대 꿀벌의 서식지는 인도네시아의 농경지 개발로 줄어들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숲이 2001년부터 2017년 사이에 7%가 사라졌다.

    또한 거대한 몸집과 희귀성 때문에 이베이에서 9100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탐사대에 참가했던 롭슨 박사는 “만약 희귀 곤충을 팔아 그 정도의 거금을 얻을 수 있다면 사람들은 희귀 곤충을 찾기 위해 나설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탐사대는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꿀벌이 발견된 정확한 섬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출처 : 뉴스펭귄

    ===============================
    뭐 장수말벌이랑 비슷하구만
  • ㅇㅇ 2024.05.20 22:42 (*.38.72.72)
    독침붕 실사
  • ㄱㄱ 2024.05.21 10:56 (*.67.251.13)
    마지막 사진 보면 첫번째 사진처럼 커 보이진 않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481 경적 한 번 울리자 분노의 추격 17 2024.06.13
2480 치가 떨린다는 입주 직전 아파트 10 2024.06.13
2479 아버지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는데 4 2024.06.13
2478 소방관 짤린 후 탑배우로 활동 10 2024.06.13
2477 한국에 대한 아마존의 경고 20 2024.06.13
2476 지하철 계단에 숨겨진 비밀 3 2024.06.13
2475 중국의 대만 침공시 드론 떼 응징 9 2024.06.13
2474 백종원이 보고 놀란 육개장 비주얼 5 2024.06.13
2473 성매매 여성 지원금에 대한 업소녀의 생각 12 2024.06.13
2472 암사자의 힘 13 2024.06.13
2471 책 읽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이유 6 2024.06.13
2470 크루아상에 들어간 치즈를 보고 당황 9 2024.06.13
2469 풍수와 사주를 맹신한다는 분 19 2024.06.12
2468 100억 넘는 아파트 살면서 느낀점 31 2024.06.12
2467 컨닝 페이퍼로 시험 치른 의대생들 11 2024.06.12
2466 일론 머스크의 애플 맹비난 18 2024.06.12
2465 딸이 남친이랑 단둘이 여행간다고 하면 16 2024.06.12
2464 밀양 사건의 흐름과 처벌 과정 5 2024.06.12
2463 KBO에서 나온 번트 홈런 16 2024.06.12
2462 비탈길을 굴러 내려가던 트럭 6 2024.06.12
2461 국토교통부 장관의 경고 19 2024.06.12
2460 결혼지옥이 매주 해낸다 34 2024.06.12
2459 프랑스인 와이프가 이해못하는 한국 문화 23 2024.06.12
2458 손쉬운 도파민 증폭 행위 26 2024.06.12
2457 아줌마 출입금지 헬스장 12 2024.06.12
2456 칭찬에 목 말랐던 리트리버 13 2024.06.12
2455 사과문 올린 임창정 13 2024.06.12
2454 골룸 수준 탈모였는데 15 2024.06.12
2453 제왕절개 마취 제한 논란 11 2024.06.12
2452 24인조면 몇 명 빠져도 모르겠네 8 2024.06.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6 Next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