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4 13:17 (*.179.29.225)
    금테크 대성공
  • ㅁㄴㅁㄴㅇㄹ 2024.04.24 16:11 (*.163.163.166)
    이정도면 단순히 금값으로 오른금액보다
    언론에 노출횟수, 그에따른 함평 이란곳을 전국에 알린 홍보효과, 그에따른 관광객 증가로 지역상권 향상, 관광객으로 벌어 들이는 금액 등등해서 부가가치만해도 어마어마 할텐데..
    이글 다른데서 퍼갈텐데 함평 에서 어떻게 이렇게 자기 동네를 홍보 하겠어..
    그리고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물건은 제값보다 더받을텐데
  • ㅇㅇ 2024.04.24 13:33 (*.187.23.105)
    나두 작년에 100돈짜리 금팔찌 살려고 돈준비하고 있는데 인터넷이 머찌게생긴 도금팔찌있어 구입했더니 금색 날라감....[ㅆㅣ 발...판매자 연락하니 물품보내고 돈보내주면 다시 도금해준다함;;;;;;그럴거면 진짜금살껀데 후회막심/////
  • 진짜 2024.04.24 13:48 (*.51.42.17)
    근데 궁금한게. 가격이 이제 의미가 있나?
    황금박쥐상을 팔아없애지않는한
  • ㅇㅇ 2024.04.24 13:52 (*.62.204.218)
    왜 의미가 없냐??
    금값이 확 떨어지겠냐?
    아님 저게 국보나 보물이냐?
    팔려면 파는건데
  • 2024.04.24 15:16 (*.210.54.69)
    금값 확오른건데 확떨어지진않나? 5배가까이올랐는데 저가격이 떨어지진않을거라고? 말이 안돼자나 그럼 전재산팔아서금사면 망하지않는 투자법이자나
  • ㅇㅣㅇ 2024.04.24 14:12 (*.101.66.97)
    담보 대출도 가능하지~
  • ㅇㅇ?? 2024.04.24 15:34 (*.185.136.107)
    팔지 않을꺼니까는 맞는 말이지.
    근데 가격이 오른만큼 희소성이 올랐으니 그만큼의 가치가 생긴 것.

    애초에 전시용이었고, 170억짜리의 금박쥐를 보는것과 20억짜리 금박쥐를 보는건 달라지는거지.
    예술품은 아니지만, 전시품으로써의 가치가 올라간만큼 관람객유치 효과도 생겼고. 스토리도 생겼고.
    어느나라건 어느박물관,지자체건 170억상당의 전시용품을 만들긴 쉽지않다는 희소성까지 생긴거지.

    파는건 이런 가치가 다 없어진뒤에나 생각할것이고.
    제작당시의 홍보,전시용의 의도가 모두 성공한셈.
  • ㅁㅁㅁ 2024.04.24 15:46 (*.39.242.122)
    모나리자 그림 가격 의미가 있냐?
    팔아 없애지 않는한

    스핑크스는?
    피라미드는?
    자유의 여신상은?
    다 팔거 아니잖아
  • 진짜 2024.04.25 01:17 (*.51.42.17)
    황금박쥐상이 그 황금박쥐상 자체로서, 예술가치로서 저 값어치가 된거야?
    그냥 단순히 들어간재료인 금값이 올랐다고, 신나하는건데?

    뜬금없이 왜 모나리자가 나와

    이해가안가?
    모나리자나 스핑크스, 피라미드, 자유의여신상.. 그 어떤 예술적가치의 물건이 저 황금박쥐상마냥 금값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냐?
    결국 저 황금박쥐상은 언제 재수없음 또 가격이 곤두박질칠수도 있는거잖아.
    올랐다고 팔아서 시세차익볼것도 아니고.

    결국 금값올라가건, 내려가건.. .이러나저러나 눈치보여 팔수도없는 말그대로 값어치는 그 시기 시세의 금덩어리일뿐,
    저게 뭘 금값올라갔다고 '봤지!' 하면서 자랑거리로 내세우냔것뿐이야.
  • ㅁㅁㅁ 2024.04.25 08:28 (*.38.46.208)
    저런것들도 가격 올랐다고 팔지 않는건 다 똑같다고
  • 진짜 2024.04.25 23:38 (*.51.42.17)
    말귀못알아먹네...

    지금 저 황금박쥐상의 가격이 껑충 뛰었다는의미가 뭐냐.
    그 껑충뛴 가격안에 '황금박쥐상' 이란 조형물의 의미나 가치가 포함되어 있어?

    그냥 들어간 재료인 금값이잖아. 황금박쥐모양이건, 그냥 금괴모양이건 아무의미없이
    '우리 이만큼 사놓은 금이 값올라서 졸라 시세차익 얻었다!!' 자랑질하는거잖아.

    다시말해 '우리 27억원어치 금사놨었는데 금값올라서 대박났어요!' 이말이라고.
    그럼 팔아야지. 팔아야 그 시세차익이 값어치가 있는거아니냐고.

    팔지도 못할거라면 금값이 얼마가되건 결국 최초 27억낭비는 그대로 27억 낭비인거지.

    그 얘기하고있는데 왜 모나리자가 튀나오냐고
  • 빠와빠와 2024.04.24 16:00 (*.160.100.22)
    가격이 비싸지면 유명세를 듣고 관광객이 더 생길테니
    의미가 없진 않지
  • 00 2024.04.25 00:58 (*.148.253.82)
    맞지
    어쩌다 기사 한두번 쓰기에나 좋은거지
  • ㄹ호ㅓㅗㅗ 2024.04.25 12:53 (*.24.72.81)
    저거 국세 낭비라고
    보러 오는 사람 없는 행정 쓰래기라고 말 많았음
    근데 작품은 하나도 안 변했는데 금값 오르자 언론이며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
    그러니 가격 계속 공개
    홍보 효과 오짐
  • 2024.04.26 02:25 (*.126.2.58)
    주식도 마찬가지 아니냐?ㅋ
  • ㅇㅇ 2024.04.24 14:57 (*.33.165.30)
    황금바아아아아아아아악 쥐
    어디
    어디
    어디엣서 나오느냐
    황금바아아아아아악 쥐
  • 맞춤법충 아비 2024.04.24 19:21 (*.69.2.243)
    헉! 황금박쥐 주제가를 알다니? 50년도 더 된 옛날 만화영화인데.. ㅋ
  • 2024.04.24 16:45 (*.234.198.208)
    매년 금 사서 이벤트 진행하는데 20만원 할때도 비싸다 했는데 ㅎㅎ
  • 최영장군 2024.04.24 19:24 (*.142.177.199)
    지자체 조형물들의 99.9%는 세월이 지나면 쓰레기가 되고 철거 대상이 되는데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계속 보존되는 최초의 조형물이라는데 의의가 있을듯
  • 2024.04.24 19:31 (*.101.193.124)
    2005년에 부동산이나 아무 주식이나 사놨으면 ㅋㅋㅋ 저거보다 더올랐지
  • 12 2024.04.24 21:04 (*.72.157.11)
    지금 자산 사놔 그럼 나중에 많이오름
  • ㅇㅇ 2024.04.25 03:31 (*.33.164.104)
    강남 서초 잠실 용산 여의도 이촌
    서울1급지 한강변 탑6 사라

    다음대선 찢재명 당선되면 아리팍 100억 간다
  • 11 2024.04.24 21:30 (*.223.27.38)
    장모님이 큰애 태어났을때 금열돈 사주셨는데 그게 ㅇ몇배나 올랐네
  • 응우엔 2024.04.25 11:04 (*.235.56.1)
    19년도에 금한돈에 20만원 이였는데 오늘기준 427,000원이내 ㅋㅋㅋㅋ
  • ㅁㄴㅇ 2024.04.25 07:02 (*.250.78.119)
    성공이라고 말하려면 지금 팔아야지
    어차피 저러고 있다가 금값떨어지면
    또 실패라고 말해야되는데
  • 진짜 2024.04.25 17:12 (*.168.2.196)
    그니까 내말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288 넷플릭스 출연료 수준 7 2024.03.08
2287 아무도 안 믿을까봐 말 못했다는 트럼프 썰 7 2024.03.08
2286 직원에 대표 선물 떡값 강제 수금 2 2024.03.08
2285 사과가 비싸서 귤을 집었는데 9 2024.03.08
2284 잠깐 졸았을 뿐인데 1 2024.03.08
2283 알프레드 히치콕이 생각하는 행복 5 2024.03.08
2282 전두환 극혐했던 박근혜 8 2024.03.08
2281 바람 피운 여자친구가 남긴 편지와 돈봉투 13 2024.03.08
2280 남의 가게 앞에 반려견 변이 든 봉투 투척 2 2024.03.08
2279 영국을 CCTV 천국으로 만든 사건 9 2024.03.08
2278 밤마다 집 아래서 쾅쾅 2 2024.03.08
2277 미복귀 전공의 월급 8 2024.03.08
2276 중소기업 다니다 경찰이 된 사람 10 2024.03.08
2275 무개념 승객 12 2024.03.08
2274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경악 3 2024.03.08
2273 아파트 미분양 심각하다는 지역 20 2024.03.08
2272 김태호 사직서 던지게 했다는 멘트 6 2024.03.08
2271 불륜여행 스케줄 짜봤니? 4 2024.03.08
2270 버저비터 대역전극 6 2024.03.08
2269 코끼리의 장례 문화 3 2024.03.09
2268 식당 갔는데 전 여친 언급 3 2024.03.09
2267 김동현 UFC 랭킹 거품설 9 2024.03.09
2266 어메이징 선처 호소 사유 7 2024.03.09
2265 과도한 결혼 비용에 대한 일침 4 2024.03.09
2264 요즘 여자들이 기피한다는 남자 13 2024.03.09
2263 황당한 고속도로 11 2024.03.09
2262 경영의 신 본격 등판 14 2024.03.09
2261 국내 최초 고교 외국인 유학생 19 2024.03.09
2260 법의학자가 생각하는 인생의 의미 10 2024.03.09
2259 대전의 딸이 추천하는 메뉴 10 2024.03.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2 Next
/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