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ㅍㅂㄴ 2024.06.14 23:24 (*.39.251.181)
    저때는 카페정모(사진동아리X) 같은데 니콘 쿨픽스깉은거 들고가면 겁나 좋아하며 후기에 올리면 역시 카메라가 좋으니 사진화질 좋네 막이랬었는데ㅋㅋㅋㅋ
  • 23 2024.06.14 23:26 (*.249.226.172)
    집 분위기가 흡사 90년대 같네 어째
  • ㅇㅇㅇ 2024.06.15 00:04 (*.186.251.4)
    저런 말투 진짜 xx 같다…

    곰방대 같은 거 가져다가 담배 맛이 어떻고 저쩌고 xx 해놓은 거 같네.

    티코 가져다가 지금 소나타랑 비교하면서
    감성 어쩌고 xx 하면 지가 무슨 뭐라도 되는 양…

    ㅏ 다르고 ㅓ 다르다고 말투 ㅈ같네

    과거 누군가에게는 저게 첨단이고
    저거 개발한 연구원들한테는 저게 일생인데
    말 ㅈ가치하네

    일제긴 하지만
  • 2024.06.15 00:45 (*.154.63.124)
    뭐래는거야 요즘 필름룩이나 레트로가 사진쪽에서 인기폭발이라 좋은 의미로 쓰고 있는거구만.. 똑딱이가 한참 시장 주류일때 카메라 안만져본 사람이면 저런게 나름 신기하고 기술발전이 놀라우니까 그런거지. 본문 보면 애초에 그시절 카메라 안 써본 사람도 아닌거같고.
    아직도 필름카메라나 수동렌즈들 요즘 렌즈들이랑 비교도 안되게 불편하고 화질 안좋아도 나름의 감성이나 표현이 있다고 중고시장 활발한건 아는지 모르겠네. 요새 급식들 비꼬고 조롱하는 식으로 쓸거였으면 감성이니 뭐니 말도 안꺼냄.
    차라고 뭐 다른가? JDM이나 골프 3시리즈 90년대~2000년대 초반 레트로모델 찾는 사람들도 다 그땐 그랬지 요즘차랑 비교도 안되지만 나름의 감성이 있다 같은 식으로 표현하는데 대체 뭐가 그리 불편할까.
  • ㅇㅇㅇ 2024.06.15 01:18 (*.77.87.16)
    어느 부분에서 좋은 의미로 쓰인거냐? 놀라우니까 그런거지? ->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판단해야 되냐?
    <요새 급식들 비꼬고 조롱하는 식으로 쓸거였으면 감성이니 뭐니 말도 안꺼냄.> 이 말은 왜 나온거냐?

    밝은 곳은 확 날려버리는 감성.... <-- 이게 좋은 의미임?
    뭔가 엄청난 감성의 향연...

    이 노이즈는 대체....<-- 이게 좋은 의미임?
  • 2024.06.15 01:25 (*.154.63.124)
    에휴 그냥 니 맘대로 생각하세요
  • ㅇㅇㅇ 2024.06.15 01:45 (*.77.87.120)
    지금 니가 니 맘대로 생각 하는거야
  • ㅇㅇ 2024.06.15 15:40 (*.210.187.138)
    트렌드를 아예 모르는 사람이네 ㅋㅋㅋㅋ
  • 42344 2024.06.15 00:52 (*.188.193.208)
    이 새끼 귀신 씌였나. 피해망상 오지네
  • 2024.06.15 08:35 (*.114.37.101)
    어디에 긁힌거야??
  • ㅎㅎ 2024.06.15 00:57 (*.14.245.139)
    나도 미놀타 x300 신나게 쓰고 있는데 재미오진다. 만약 필름 카메라 시작하고 싶은 형님들 있다면 댓글로 질문달아요. 제가 도와줌
  • 해협 2024.06.15 01:05 (*.70.27.153)
    필름은 아니고 쳐박혀있는 거의 20년된 펜탁스k10d가 있는데 얼마에 팔아치우면 될까요?
  • ㅎㅎ 2024.06.15 01:34 (*.14.245.139)
    커뮤 뒤져보니까 3-5만원대라는데 정확하진 않으니 필갤같은 커뮤글 찾아봐요. 근데 이 정도면 그냥 쓰는게 나을듯
  • ㅇㅇ 2024.06.15 04:06 (*.147.203.90)
    나도 20년 전에 산 펜탁스 K10d에 기본18-55렌즈랑 50.4 렌즈 아직도 잘 가지고 있음.

    고장난 곳 하나도 없고 작동 잘 된다 ㅋ

    폰카 아무리 좋아봐야 판형 못 이기고 심도도 부자연스럽고, 쌉구형 크롭바디라도 50.4 물려서 인물 사진 같은거 찍으면 분위기 좋아.

    그냥 써.
  • ㅁㅁㅁ 2024.06.15 01:32 (*.101.194.166)
    난 eos5 씀. 필름 200통 있음
  • ㅎㅎ 2024.06.15 01:38 (*.14.245.139)
    꽤 무거울 것 같던데 들고 다니실망한가요? 필름 200개는 어떻게 구하신 ㄷㄷㄷㄷㄷ
  • ㅇㅇ 2024.06.15 02:35 (*.33.164.110)
    니뽄 감성인데 칸코쿠 콘크리트 아파또
    인지부조화오네
  • ㅇㅇ 2024.06.15 03:54 (*.147.203.90)
    디지털 카메라라는 개념이 일반인에게 없던 99년도 언저리에 코닥에서 나온 디스켓 꼽고 찍는 디카 과사에서 반출해서 사이트 들고 나가서

    몸각대로 각도 바꿔가면서 한장한장 찍어가지고 CRT 모니터 달린 PC에 디스켓 바로 꼽아서 옮긴 다음에 포토샵에서 한장한장 불러다가 이어붙여서 파노라마 사진 만들면서 와~ 인화도 안하고 현상도 안하고 스캔도 할 필요 없고 지인짜 편하네 이게 첨단이지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ㅋㅋ
  • 개소리좔좔 2024.06.15 14:43 (*.31.249.2)
    카메라 안닦고 찍은 사진같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90 요즘 결정사에 많이 보인다는 여성 회원 16 2024.06.18
1989 저는 제가 가장 이상적이에요 14 2024.06.18
1988 암센터 교수가 말하는 한국의 문제 13 2024.06.18
1987 새마을 운동 당시 도로를 낸 방법 18 2024.06.18
1986 에어컨 가스 사기 수법 13 2024.06.18
1985 막내가 암 치료 잘 받고 왔을 때 언니 오빠 8 2024.06.18
1984 논란의 소설 번역 33 2024.06.18
1983 쎄하면 피해라 23 2024.06.18
1982 노력에 대한 과도한 신봉 25 2024.06.18
1981 수능 인간승리 레전드 17 2024.06.18
1980 네 번째 결혼한 박영규의 재산분할 15 2024.06.18
1979 12사단 훈련병 사건 근황 13 2024.06.18
1978 군대에서 행시 1차와 의대 합격 11 2024.06.18
1977 DMZ 귀순 전화벨 15 2024.06.18
1976 단호한 엄정화 49 2024.06.18
1975 배달앱의 횡포 9 2024.06.18
1974 1년에 169번 직원 채용하는 편의점 10 2024.06.18
1973 오토바이 배달원 신호 위반의 최후 21 2024.06.18
1972 공정위 신고 당한 백종원 21 2024.06.18
1971 여대 교수의 추악한 범죄 4 2024.06.18
1970 요즘 교사들 불친절하다는 공무원 10 2024.06.18
1969 가격 7배 차이나는 새우 논란 18 2024.06.18
1968 싱가폴을 유잼 도시로 만들었다는 공원 11 2024.06.18
1967 일본인들이 한국여행 정석 코스 21 2024.06.17
1966 350억원 재산 인증한 유튜버 9 2024.06.17
1965 통신비 잡겠다며 띄운 제4이통사 7 2024.06.17
1964 복싱은 근육으로 하는 게 아니다 21 2024.06.17
1963 휴진 반대 신경과 교수 22 2024.06.17
1962 남녀 스킨쉽에 관대한 일본의 소도시 8 2024.06.17
1961 다둥이집 고민 소식에 바로 달려온 공사업체 15 2024.06.17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75 Next
/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