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런식으로 국가간 이동을 하기 위한 면허증이 우선 필요함. 보통은 해기사 면허. 해기사 면허증 있으면 항로계획상 필요하다고 하면 아무 항구에서나 출입국 자체는 가능함. 다만 '대체 왜 너의 항로 계획과 다르게 이 항구로 왔니?'와, '이 항구에선 널 검역/통관 할 방법이 없으니 어느 항구로 어케어케 가렴.' 의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많음. 보통 충분히 발전된 나라라면 애초에 허가 없이 해상 국경을 넘는 순간부터 얘는 뭐지... 라고 감시하고 있을것이고, 너무 작은 배거나 나라가 힘이 없으면 적당히 모른척하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해상국경 컨트롤이 안되는 나라들은 육상의 치안도 개판이라 관리가 잘 안되거든.
박선주 씨발 엿년 총맞고 뒤졌어야 됬고 자수가 아니라 걔네 가족들 찾아서 다 쏴죽였어야 했음. 아쉬운 결말이네요. 죄인을 응원하게 되게 될 줄은 몰랐네요. 개년 안죽이고 자수한거 보면 본 심성은 착한 사람인듯.. 싸고 나서 아차 싶었겠지 이미 요트로 세계일주하고 죽이고 미련 없이 갈려고 했으나, 죄책감에 실패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