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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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 지하철 계단에 숨겨진 비밀 3 | 2024.06.13 |
1817 | 중국의 대만 침공시 드론 떼 응징 9 | 2024.06.13 |
1816 | 백종원이 보고 놀란 육개장 비주얼 5 | 2024.06.13 |
1815 | 성매매 여성 지원금에 대한 업소녀의 생각 12 | 2024.06.13 |
1814 | 암사자의 힘 13 | 2024.06.13 |
1813 | 책 읽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이유 6 | 2024.06.13 |
1812 | 크루아상에 들어간 치즈를 보고 당황 9 | 2024.06.13 |
1811 | 풍수와 사주를 맹신한다는 분 19 | 2024.06.12 |
1810 | 100억 넘는 아파트 살면서 느낀점 31 | 2024.06.12 |
1809 | 컨닝 페이퍼로 시험 치른 의대생들 10 | 2024.06.12 |
1808 | 일론 머스크의 애플 맹비난 12 | 2024.06.12 |
1807 | 딸이 남친이랑 단둘이 여행간다고 하면 17 | 2024.06.12 |
1806 | 밀양 사건의 흐름과 처벌 과정 5 | 2024.06.12 |
1805 | KBO에서 나온 번트 홈런 16 | 2024.06.12 |
1804 | 비탈길을 굴러 내려가던 트럭 6 | 2024.06.12 |
1803 | 국토교통부 장관의 경고 16 | 2024.06.12 |
1802 | 결혼지옥이 매주 해낸다 34 | 2024.06.12 |
1801 | 프랑스인 와이프가 이해못하는 한국 문화 20 | 2024.06.12 |
1800 | 손쉬운 도파민 증폭 행위 26 | 2024.06.12 |
1799 | 아줌마 출입금지 헬스장 11 | 2024.06.12 |
1798 | 칭찬에 목 말랐던 리트리버 13 | 2024.06.12 |
1797 | 사과문 올린 임창정 13 | 2024.06.12 |
1796 | 골룸 수준 탈모였는데 15 | 2024.06.12 |
1795 | 제왕절개 마취 제한 논란 8 | 2024.06.12 |
1794 | 24인조면 몇 명 빠져도 모르겠네 8 | 2024.06.12 |
1793 | 레벨업 대신 해드립니다 7 | 2024.06.12 |
1792 | 홍콩반점 개선 프로젝트 하다가 빡친 백종원 35 | 2024.06.12 |
1791 | 독일 집 앞에 황동판이 있는 이유 6 | 2024.06.12 |
1790 | 청소년 대상 클럽 근황 13 | 2024.06.12 |
1789 | 또 명언 남긴 해병대 사단장 26 | 2024.06.12 |
여태 잠 줄여가며 일하고 피곤한데도 시간 아깝다고 어거지로 나가서 뭐라도 하고 놀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허망하게 느껴질 정도야. 난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잠 제대로 못자고 사는 인생은 다시는 살고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적정한 수입 범위에서 최대한 근무시간을 줄이려고 발악하고 있음. 그 멍하고 흐릿한 안개낀 상태로 얼마나 돈과 시간을 써본들 맑은 정신으로 보낸 그 며칠의 짧은 시간만한 가치가 없더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딱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경험해보니 내가 어른이 되고서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지 번뜩 깨닫게 됐음. 수면부족과 피로가 쌓이는게 성격 감각 사고 모든 것에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는 원흉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