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퍼센트라는게 좀 긁혔을뿐 사실 한 90퍼센트 봐야지 10명중에 1명 의사다운 사람 있을까 말까 112불러서 출동해줬다고 다 청렴한 경찰이라고 쳐주면 경찰은 다 청렴한가? 똑같이 한국 견찰이나 '의견'이나 도찐개찐인것같다 요즘 의료 파업 어찌되가나.. 수술 못받아서 죽은 사람들 많을 듯... 언론에서 안써줘서 그렇지..
저건 군의관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임 ㅋㅋㅋ 군의관들 기본 마인드가 다그래 "3년 놀다가 오겠다"이기 때문임. 뭐 증원되면 저런 의사 양성? 증원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환경에선 지금 있는 애들도 저러는데 그게 뭔 상관이야 저런걸로 증원 안된다 하면서 물타기하는 넘들은 그냥 뇌가 없는거임
의사면 거의 매달 학술 컴퍼런스 다녔을텐데 암관련 특시 대장암 경우 점점 연령대가 낮아진다는 보고는 항시 나오고 있는 주제 중 하나이다. 군인이건 누가 됐건간에 지속적인 대장암 증상이 계속 된다면 검사 한번은 보게 했어야지. 의사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검사를 통해서 큰 병을 예방하자는 의미인데 저건 의사로써 차트도 볼 줄 몰랐건 보고도 모른척 했건간에 직무유기가 맞다. 게다가 아무리 의술이 진보했다고 해도 대장암은 아파서 발견하면 거의 대부분 4기라서 손 쓸수도 없다...
진짜 사명감 있는 의사는 극소수
좀 변명을 대신 해주자면 시스템이 그렇게 만든거긴 함
주변에 듣는 얘기들이 맨날 누구누구는 뭐 해서 4천 번다 5천 번다
자기는 양심껏 하니까 800범
적당히 차이가 나야 양심을 지키지 안하면 ㅄ인 시스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