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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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 |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선입견 22 | 2024.05.19 |
2124 | 스마트 안경으로 대학 문제 유출 2 | 2024.05.19 |
2123 | 잔소리 하니 퇴사한다는 후임 40 | 2024.05.19 |
2122 | 태국에서 유행하는 인증샷 13 | 2024.05.19 |
2121 | 선 넘으려는 여사친 19 | 2024.05.19 |
2120 | 미국에서 할렘 같은 흑인 빈민가가 생긴 이유 5 | 2024.05.19 |
2119 | 강형욱 회사 근무했던 직원들의 후기 30 | 2024.05.19 |
2118 | 이번엔 비계 한우 등심 16 | 2024.05.19 |
2117 | 해외직구 금지령 내린 정부 31 | 2024.05.19 |
2116 | 한 올이 아까운 탈모환자 10 | 2024.05.19 |
2115 | 챗 GPT의 의료 진단 15 | 2024.05.19 |
2114 | 심한 공황상태였다는 분 18 | 2024.05.19 |
2113 | 서양에서 유행했던 소름 돋는 어플 12 | 2024.05.19 |
2112 | 뉴진스가 하이브 떠날 시 위약금 32 | 2024.05.19 |
2111 | 부강한 나라를 위한 수입금지 12 | 2024.05.19 |
2110 | 법의학자들이 자주 본다는 구멍 뚫린 시체 25 | 2024.05.18 |
2109 | 한국인 특유의 냄새 26 | 2024.05.18 |
2108 | 스타크래프트 대륙별 서버 안내문 22 | 2024.05.18 |
2107 | 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노력 16 | 2024.05.18 |
2106 | 중국식 차박 31 | 2024.05.18 |
2105 | 뇌졸중 발생하자 진료 기록 수정 10 | 2024.05.18 |
2104 | 장애인 모범의 세계 5 | 2024.05.18 |
2103 | 이혼한 구혜선 근황 14 | 2024.05.18 |
2102 | 결혼생활이 하우스메이트 같았다는 분 12 | 2024.05.18 |
2101 | 트라우마 생긴 운전자 7 | 2024.05.18 |
2100 | 중고차 딜러가 설명하는 마세라티 16 | 2024.05.18 |
2099 | 노래 안 했으면 세계적인 조폭 됐을 것 14 | 2024.05.18 |
2098 | 김동현이 KO를 강요하는 이유 8 | 2024.05.18 |
2097 | 경기도 학교도서관에서 폐기시킨 도서들 3 | 2024.05.18 |
2096 | 동물들의 친밀감 5 | 2024.05.18 |
여태 잠 줄여가며 일하고 피곤한데도 시간 아깝다고 어거지로 나가서 뭐라도 하고 놀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허망하게 느껴질 정도야. 난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잠 제대로 못자고 사는 인생은 다시는 살고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적정한 수입 범위에서 최대한 근무시간을 줄이려고 발악하고 있음. 그 멍하고 흐릿한 안개낀 상태로 얼마나 돈과 시간을 써본들 맑은 정신으로 보낸 그 며칠의 짧은 시간만한 가치가 없더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딱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경험해보니 내가 어른이 되고서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지 번뜩 깨닫게 됐음. 수면부족과 피로가 쌓이는게 성격 감각 사고 모든 것에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는 원흉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