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들이 더욱 분노하는 이유

피꺼솟

이거 말하는 민주당 놈들은 하나도 넚어. 아니 국힘놈들도 이건 들고 일어나야하는데 하 씨바 이딴게 나라지

군대에서 위험한 상황도 많지만
저건 살인에 가까우니까 그런거지..
조치들이 매우 미흡했고..
군대에서 죽는게 얼마나 개죽음인지 군필자들은 다 아니까
댓글 쓰고나니까 더 열받네..

21개월 군생활동안 군장구보 시키는거 딱한번봤음 정말 드문일이긴하지

38년 전 어느 중대장이 중대원 사망 사고를 은폐한 사건이 있었음. 그 중대장은 훗날 국민의힘 의원이 되었고 23년도에 mbc에서 이 사건을 다룬 적이 있음. 그 다음 해에 윤석열이 이 국힘의원을 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했음.

여당 입장은 정리 되었고, 야당은 당연히 숏컷여성중대장을 공격할 리 없고.

3석 먹은 듣보정당이랑 어느 군 출신 여기자만 열심히 물어 뜯고 있더라.

이게 나라냐??? 이번 사건 만큼 각자의 밥그릇을 노골적으로 지켜대려고하는 꼴을 본 적이 없는듯. 너무 노골적이야.

한국남자들은 절대 남자의 대한 역차별,각종 문제인식,군관련 등 개선 못함. 왜냐 불만을 절대로 행동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나서서 뭐라도 해주지 않음. 해봤자 인터넷에 댓글이나 쓸뿐이지. 여자들 봐라 행동으로 뭉쳐서 해줘 타령 하니까 표 때문이라 먹히잖아. 아무도 이번 훈련병 사건으로 일절 나서지 않음. 그저 커뮤니티에 불평.불만 글만 쓸줄알지. 여성단체가 한국남자의 이런 성향을 더욱더 알기에 개짓거리를 서슴없이 더 외치는거임.
나 또한 마찬가지지만 아무도 나서질 않기에 변화가 있을수가 있나

형이 누누히 애기 하잖냐
망조국가라고.
기득권들이, 밥그릇만 챙길려고 하지 본인이랑 관련 없는건 1도 신경안써.
이게 나라다.
능력껏 이 국가를 탈출하렴.

자대에서하는거랑 느낌이 다르다
훈련소때는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와 여러명이 같이자니깐 수면상태도 최악이고
위생상태 최악, 엄청난 체력소모, 영양상태 최악이기때문에 몸살상태로 쭉가는거다
자대갈때쯤돼야 어느정도 적응해서 살만하게되는건데

훈련마치고 쉬어야될 개인정비시간에
저렇게굴리면 죽을수도있는거다

예전에 내무실에서 애들끼리 버너로 라면 끓여먹다 소대장한테 걸려서 완전군장 싼적 있다. 그 소대장 갓 들어온 FM 소위였는데.. 그 개새끼..

얼차려에 대한 기본 경험, 개념조차 없는 애가 대가리라고 위에 앉아있는 것부터 잘못된 거지
여자도 병으로 뽑을 거 아니면 장교도 뽑지마

짬찌때 분대장련 병신짓하는거 말리진못하고 냅뒀더니
대대장한테 걸려서 분대원들 다같이 덤탱이쓰고
완전군장 연병장 돈적있는데 한시간도 안돔

저게 훈병들한테 뭔 대단한 잘못이라고 저랬는지 모르겠다
걍 자라 한마디하거나 푸시업이나 몇번시키면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