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8 13:57 (*.190.6.35)
    주빈아 쫌
  • djd 2024.05.08 14:05 (*.22.90.230)
    근데...발목 접질러서 x-ray 찍고 싶었는데, 거절했다...--> 근데 두 달 뒤에는 고관절 괴사??

    부위가 엉??
  • djd 2024.05.08 14:06 (*.22.90.230)
    아 물론 군의관이 잘 했다는건 아니고.....부위가 영 다른데...
  • ㅇㅇ 2024.05.08 14:41 (*.234.192.158)
    99군번인데 내윗고참이 훈련도중 발목을 다쳤다고 걷지를 못함
    군병원까지 가서 엑스레이찍어도 발목 괜찮다는 얘기만들음
    그후 1년간 휴가도 안보내고 부대에 잡아둠
    이상함을 느낀 부모가 찾아와 강제로 사회병원을 데려감
    알고보니 발등이 부서진거였음 군부대는 발목아프다니까 발목만 찍어본거임
  • ㅎㅎ 2024.05.09 08:46 (*.93.18.148)
    발등 발목은 부위가 가깝기라도 하지 발목, 고관절은 다리 끝에서 끝인데??
  • ㅇㅇ 2024.05.08 14:58 (*.62.22.118)
    항의전대 한건 했구만
  • 1234 2024.05.08 17:38 (*.223.82.236)
    옛날 군 생활 할때 문제점이, 병원에서 진료 받고

    머리 아플 때나 배가 아플때나 타박상 약이

    모두 똑같았던것도 문제지만, 솔직히 외출 나가고

    싶어서 꾀병 부리는 환자도 무지 많았다는 것이다.

    군의관과 환자 모두 믿을수 없는 환경이 문제다.
  • 디즈 2024.05.08 19:41 (*.96.50.169)
    군대가 감옥인 대한민국이 이상한거야.
    훈련병 지나면 외출 외박이 자유로운게 당연한데 친일파 똥꼬 핥아주던 애들이 장교랍시고 이상한 전통 만들어서 망가진거지.
  • ㅁㅇㄹㄴ 2024.05.08 22:47 (*.91.239.166)
    여기서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뭔지 알아?

    무혈성괴사는 군대에 갔다고 생기는게 아니고 조기 진단됬다고 해서 치료방향이 바뀌지도 않아 (대부분)

    무혈성 괴사로 인한 인공관절은 사회에서는 장애가 아니지만 군대에서는 전역 사유임. 근데 저 홍씨라는 사람은 단순히 군대에서 진단받았다는 것만으로 수억원의 보상을 받을거야 (평생 받는거 고려하면 그정도됨)

    그니까 밖에 있어도 결과는 똑같았을건데 그냥 군대에서 생겼다고 군대를 탓하면서 수억운의 혜택을 준거야... 그리고 그돈은 어디서 나왔을까?
  • KOKO 2024.05.09 00:17 (*.234.202.186)
    솔직히 이 말이 맞죠
  • ㄱㄱㅁ 2024.05.09 15:34 (*.177.41.237)
    군대도 아무런 리스크 지고 싶지 않으면 아예 데려가지도 말았어야 된다고 본다. 우리도 리스크를 안고 가는 건데 군대는 아무런 리스크도 없이 국민들을 쓰려고 하는 건 말이 안 되지. 니 말이 맞다치더라도 저렇게 세금 날아간 게 많을까, 억울하게 당한 장병들이 많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593 5G 투자 열심히 하겠다던 이통사들 10 2024.05.06
2592 5개월 간 순수익 4500만원 18 2024.05.01
2591 5년째 회계사 준비 중인 아들 28 2024.06.09
2590 5살이 번아웃 오는 동네 20 2024.06.06
2589 5수해서 된 한의사 그만두고 제주도에서 감귤 농사 8 2024.04.30
2588 5억 원이 사라졌는데 덮으려 했던 농협 4 2024.03.17
2587 60년대 대만의 군생활 13 2024.05.12
2586 6남매 키우던 95년생 부부 30 2024.06.04
2585 6명이 치킨 한 마리 주문하고 2시간째 수다 9 2024.03.30
2584 6초 만에 월급 170% 인상 7 2024.04.21
2583 7000원 짜리 라면정식 6 2024.04.05
2582 70대 여성이 당한 스토킹 2 2024.03.29
2581 70대가 되고나서 느낀 점 19 2024.03.27
2580 70억 들여 길 조성해놓고 4억 들여 철거 9 2024.04.21
2579 72세 vs 85세 팔씨름 승부 9 2024.04.22
2578 73년간 통 속에 살던 할아버지 결국 사망 7 2024.03.17
2577 78년생 김사랑 근황 25 2024.05.23
2576 7억원 들여 설치한 스트레스 프리존 11 2024.06.08
2575 7월부터 바뀌는 부동산 전세 관련 제도 7 2024.05.10
2574 800원 사과에 오픈런 9 2024.03.24
2573 80년대 게임 그래픽 제작법 8 2024.05.30
2572 80년대 대기업 풍경 15 2024.05.02
2571 80억 압구정 현대 산 92년생 7 2024.05.30
2570 81세인데 아직도 활동하신다는 원로 만화가 7 2024.04.09
2569 82kg 체중 감량 성공 7 2024.05.03
2568 8400만원 가족에 미안 28 2024.05.08
2567 87세 자산 180억 전업 투자자 1 2024.05.01
2566 88년생 유이 근황 24 2024.05.28
2565 89년생 92년생 결혼율 26 2024.04.11
2564 8살에 34평 아파트 샀다는 미달이 10 2024.05.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1 Next
/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