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지 말아주세요

젊은이들이 인터넷만 하지말고 전통시장을 많이 찾으면, 그리거 더 나아가 점포를 열어서 장사를 하면 어떨까..
그러면 조금더 활기차지고 역동적이게되지 않을까..?

다른곳들은 다 레드오션인데, 전통시장은 정말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미래의 돈이 여기에 있다고 봐도 되는거다..

내일 주말인데, 이 글보고 전통시장 다녀왔으면 좋겠네

아름다~~~~~~ 운 서울1급지에서
한강변 탑6에서 살렵니다~~~~~~~~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건비가 제품가격으로 반영되어서 소비자들 발길이 끊긴 거지.
뭔 출산율탓을 해.
인구 줄어봐야 5,227만에서 5,218만명으로 줄었을 뿐이야.
헛소리하지마.
티도 안 나.

아기들 많으면 소비가 늘어나나?
아기들 많으면 한가정당 소득이 줄어서 여윳돈 부족으로 소비 더 줄어.

여러분 집에 갑자기 2살짜리 아기들 데려다가 키운다고 해보세요.
그러면 내 소득이 줄기 때문에 소비가 줄어서 오히려 내수 경제 망가져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북한과의 통일을 개거품물고 반대하는 이유가 뭔데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걔네들 먹고 살릴 돈이 없다"입니다.
북한과 통일하면 인구 늘어나요.
하지만 이를 물고 반대하잖아요.
왜 좁은 대한민국 땅에 사람을 더 받아서 내 세금으로 그놈들한테 주거와 공간 그리고 음식을 주냐는 거죠.
당연한 반응입니다.
아무리 우리랑 100% 유전자가 같고 같은 한국말쓰고 같은 피를 나눈 민족이어도 인구 늘어나는 건 싫다 이거예요.
내 몫을 뺏기니까.

출산을 통해 인구가 늘든, 우리랑 100%같은 사람을 한국으로 데려오든 1인당 gdp는 줄기 때문에 오히려 소비가 줄어요.
인구가 얼마 줄지도 않았고 이미 한국의 인구밀도는 세계 최악인데 인구가 0.3%줄었다고 소비가 줄었다는 병신같은 보도는 배운 사람 입장에선 답답합니다.

물론 북한 인구가 유입되어 한국의 인구가 늘든, 출산율이 늘어 인구가 늘든 당장 70~80년동안은 그 늘어난 인구를 먹여 살리느라 세금과 비용이 엄청 깨져서 국민 개개인은 소득이 급격히 줄어 굉장히 고통스럽워요. 그러나 한 100년 지나면 그때 그 유입된 인구가 나라 경제의 밑거름이 될 가능성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 당장 힘든데 미래 몇 십년뒤에 나라 걱정해서 이미 과포화된 땅에 인구를 유입시킵니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경제학자 케인즈가 대공황 때 이런 말 했어요.
"'지금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 폭풍우가 멈추면 다 괜찮아진다'라고 말하는 경제학자라면 누군들 경제학자를 못 하겠는가"

저기야 매출줄어서 닫는다지만
그동안 뇌피셜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시킨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마산..한때 어마어마한 도시였는데.. 연예인 가수 배출도 많이하고

대형 마트는 실제 돈을 벌어 여유가 있는 30-50대 안 가면 망함

옛날 생각나네, 힙합이랍시고 밸트 길게 매고 대우백화점 앞에 토스트 먹으면서 바깥 보이는 엘리베이터 타고 가서 돈도 없으면서 그냥 구경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시대입니다 퇸근전에 휴대폰으로 미리 주문하면 물건 집에와있음

얼마전 게시글에서 전라도에 백화점 안 들어오냐 하는 얘기 나오다가...마산에는 백화점 3개 있다던가?그런 얘기 나왔던것 같은데. 많아봐야 저렇게 망하지~

댓글에 이슈인 ㅂㅅ들 다모였네

백화점들어오면 주변 상권 망한다는 애들은 어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