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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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3 | 네 번째 결혼한 박영규의 재산분할 13 | 2024.06.18 |
1772 | 넷플릭스가 한국 컨텐츠를 유난히 좋아하는 이유 23 | 2024.04.09 |
1771 | 노가다 데뷔조 썰 3 | 2024.05.11 |
1770 | 노래 안 했으면 세계적인 조폭 됐을 것 14 | 2024.05.18 |
1769 | 노래방에서 술 마신 학생들 참교육한 사장 29 | 2024.05.17 |
1768 | 노력에 대한 과도한 신봉 24 | 2024.06.18 |
1767 | 노르웨이 한식당 가격 10 | 2024.04.29 |
1766 | 노벨상 탄 학사 출신 민간 연구원 8 | 2024.04.15 |
1765 | 노벨평화상 받은 중국인 9 | 2024.04.23 |
1764 | 노비가 주인을 겁탈한 사건 5 | 2024.05.10 |
1763 | 노빠꾸 그 자체였던 90년대 방송 11 | 2024.05.17 |
1762 | 노인과 노견 16 | 2024.06.20 |
1761 | 노줌마존 사장의 해명 4 | 2024.06.14 |
1760 | 노키즈존이라서 불만 22 | 2024.05.16 |
1759 | 논란의 백종원 신메뉴 20 | 2024.05.07 |
1758 | 논란의 법원 판결 14 | 2024.05.29 |
1757 | 논란의 비동의간음죄 32 | 2024.04.15 |
1756 | 논란의 소설 번역 33 | 2024.06.18 |
1755 | 논란의 아이패드 광고 8 | 2024.05.11 |
1754 | 논란의 제주도 아파트 13 | 2024.04.11 |
1753 | 논란의 책상 쾅 미팅 18 | 2024.05.29 |
1752 | 농산물 가격이 안정된 이유 21 | 2024.05.10 |
1751 | 농협이 또 해냈다 5 | 2024.04.09 |
1750 | 뇌졸중 발생하자 진료 기록 수정 10 | 2024.05.18 |
1749 | 누구 하나 죽어야 멈추는 얼차려 13 | 2024.05.30 |
1748 | 누나만 8명이라는 영웅재중 8 | 2024.04.23 |
1747 |
누명 씌우고 법정 거짓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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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
1746 | 누수 없다는 말에 빡쳐서 건물 뜯어버린 건물주 7 | 2024.05.05 |
1745 | 눈치 빠른 국민연금 6 | 2024.06.07 |
1744 | 뉴욕 맨해튼에서 자차로 출퇴근 하면 12 | 2024.04.26 |
여태 잠 줄여가며 일하고 피곤한데도 시간 아깝다고 어거지로 나가서 뭐라도 하고 놀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허망하게 느껴질 정도야. 난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잠 제대로 못자고 사는 인생은 다시는 살고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적정한 수입 범위에서 최대한 근무시간을 줄이려고 발악하고 있음. 그 멍하고 흐릿한 안개낀 상태로 얼마나 돈과 시간을 써본들 맑은 정신으로 보낸 그 며칠의 짧은 시간만한 가치가 없더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딱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경험해보니 내가 어른이 되고서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지 번뜩 깨닫게 됐음. 수면부족과 피로가 쌓이는게 성격 감각 사고 모든 것에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는 원흉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