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
1876 | 만두를 팔 수 없는 이유 8 | 2024.04.21 |
1875 | 만드는데 1년 이상 걸린다는 송연먹 7 | 2024.04.14 |
1874 | 만우절 장난에 낚인 남성 5 | 2024.04.05 |
1873 | 말끝마다 태클 거는 사람들 특징 13 | 2024.05.04 |
1872 | 말죽거리 잔혹사 의외의 진실 7 | 2024.04.12 |
1871 | 맘카페 하원 도우미 공고 54 | 2024.03.19 |
1870 | 맘카페 회원이 쓴 비혼녀의 하루 9 | 2024.04.05 |
1869 | 망고 섞어 쓰면서 빙수 10만 원으로 인상 33 | 2024.04.28 |
1868 | 망사용료 위해 뭉치는 글로벌 이통사들 10 | 2024.03.23 |
1867 | 망할 위기에 처했다는 부산 영화제 30 | 2024.05.15 |
1866 | 맞는 말이지만 실천하기 힘든 것 18 | 2024.05.21 |
1865 | 매력 뽐내는 은하 9 | 2024.03.19 |
1864 | 매서운 라면 열풍 12 | 2024.05.26 |
1863 | 매일 10분씩 지각하는 신입 13 | 2024.05.14 |
1862 | 매일 과몰입 하는 생활 패턴 4 | 2024.04.13 |
1861 | 매일 싸운다는 고유정과 이은해 17 | 2024.05.29 |
1860 | 매일 이별을 반복하는 삶 7 | 2024.04.16 |
1859 | 매일 전철과 달리기 대결 7 | 2024.04.21 |
1858 | 매장보다 화장이 좋은 이유 11 | 2024.04.11 |
1857 | 매형의 복수 17 | 2024.05.11 |
1856 | 맥주에서 검출된 물질 6 | 2024.04.24 |
1855 | 먹고 살기 힘들다는 40대 15 | 2024.04.02 |
1854 | 먹튀를 향한 유튜버의 복수 2 | 2024.03.23 |
1853 | 먼저 떠나버린 남편과 결혼사진을 찍고 싶어요 5 | 2024.03.25 |
1852 | 멀쩡한 폐 도려낸 대학병원 3 | 2024.04.09 |
1851 | 멈추지 않는 제로 열풍 20 | 2024.04.23 |
1850 | 메이저리그 변칙 투구폼 13 | 2024.04.17 |
1849 | 메이플에 현질 3천 했다는 김구라 아들 10 | 2024.04.11 |
1848 | 멕시코 여자가 한국 남자한테 받은 DM 6 | 2024.06.01 |
1847 | 멕시코 여행에 대해 조언해주는 미국인들 12 | 2024.05.05 |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
"그게 뭐가 기분 나빠?"라고 하지마.
사람마다 다른 거야.
"어느 학교 졸업했어요?"같은 단순한 질문도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어.
좋은 대학 나왔다면 당당하게 "xx대 나왔습니다"라고 말하겠지만, 부실,지잡대 나온 사람은 말하기 민망하고 쪽팔릴 수 있어.
이게 요즘 mz세대 마인드고 이게 올바른 문화야.
Mz세대들한테는 심지어 "꿈이 뭐냐"고도 묻지마.
공동,집단 문화를 버리고 서양식 개인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mz세대 문화고 그게 올바른 문화야.
하여튼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질문은 하지마.
어느 집에 사냐?
무슨 일 하냐?
하루에 얼마 쓰냐?
나이가 몇이냐?
질문 하지마.
서양에서는 그런 거 안 물어봐.
오히려 "저 새끼는 남의 개인정보를 왜 물어보지?"라고 속으로 욕해.
그리고 그런 서양식 개인주의가 올바른 문화고 mz세대가 잘 받아들인 거야.
"별개 다 불편하네"라고 생각하지마.
사람에 따라선 불편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존중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야.
범인 심문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살고 집은 몇평이고 어느 학교 졸업했고 무슨 일 했고 몇 살인지 개인정보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과거 집단,공동체 주의 중국,북한식 문화는 586세대 잘못된 변질된 유교 문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