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점검 사기

냉각수새서 급히 파주에 있는 정비소 갔는데
냉각수 호수 교체한다고 30만원 받아가더니
동네와서 또 새가지고 확인해보니까 라지에타에서 새는거더라고
라지에타 교체하니까 이제 냉각수 안새는데
냉각수 호수 교체한 흔적이 없더라
우리동네 정비소도 자기도 어떤 호수 교체한지 모르겠다고하고
파주 금촌에 있는 정비소 조심해라 좆된다 아저씨 축구유니폼입고 일하더라

인테리어 관련일은 업체는 최소 3군데 불러서 확인해라.

가스점검도 아니고

사기공화국

저정도면 사기로 걸기가 어렵겠는데....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라 빠져나가려고 이것저것 손대놨자나
말그대로 10만원짜리 100만원에 팔아먹것 밖에 안되는거 아닌가 싶다.

업자 불러서 일 하면 옆에서 들고 지켜봐라. 안보고 있으면 제대로 하는 놈이 없다.
뜯고 고치고 하는 취미가 있어서 자동차, 바이크 관련 렌치류, 임팩류, 자취하면서 간단한거 고치려고 사놓은 수도, 전기 관련 부품 및 파이프 렌치같은 공구류..
목공 같은거 깔짝 했었어서 직쏘, 원형톱 뭐 공구를 많이 사모아서
집에 디월트 티스텍으로 공구함 한 6단 쌓여있는데, 업자들이나 관리사무소 같은데서 와서 보고 마누라한테 사장님 무슨일 하시냐고 물어보고 문제 안 일어나게 이쁘게 마감해놓고 간다.
마끼다나 디월트, 밀워키같은 브랜드 공구함 가루좀 묻혀서 보이는데다가 놓는 거 추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