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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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 로키산맥 굴의 정체 5 | 2024.06.04 |
2209 | 아파트로 사람 차별 18 | 2024.06.04 |
2208 | 지샥 시계가 성공한 과정 9 | 2024.06.04 |
2207 | 채상병 대대장 정신병동 입원 33 | 2024.06.04 |
2206 | 26세 연하 여성과 5번째 결혼 9 | 2024.06.04 |
2205 | 청년희망주택 클라스 6 | 2024.06.04 |
2204 | 인기 없는 엄격한 아버지 7 | 2024.06.04 |
2203 | 수능 1타 강사 vs 천룡인 수장 13 | 2024.06.04 |
2202 | 경찰서 형사팀장 뇌물수수 의혹 3 | 2024.06.03 |
2201 | 부채를 뺀 연령별 평균 순 자산 14 | 2024.06.03 |
2200 | 경찰 싸이카 블랙박스 영상 16 | 2024.06.03 |
2199 | 한국이 보유한 양질의 천연자원 18 | 2024.06.03 |
2198 | 통장도 없고 병원도 못 갔다 2 | 2024.06.03 |
2197 | 약속 늦은 친구 버리고 공항으로 떠났는데 25 | 2024.06.03 |
2196 | 흥민존 직접 보여주시는 분 7 | 2024.06.03 |
2195 | 밀양 성폭행범 옹호한 현직 경찰 재조명 10 | 2024.06.03 |
2194 | 앞으로 포장도 수수료 부과 17 | 2024.06.03 |
2193 | 라인 탈취 시도하는 손 마사요시 패턴 10 | 2024.06.03 |
2192 | 룰을 포기한 요즘 NBA 19 | 2024.06.03 |
2191 | 실업급여 가장 많이 타는 연령대 8 | 2024.06.03 |
2190 |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죽어간 과정 20 | 2024.06.03 |
2189 | 난동 취객 뺨 때린 경찰 30 | 2024.06.03 |
2188 | 연습생 때 볶음밥 시켰다가 혼난 브라이언 9 | 2024.06.03 |
2187 | 공인중개사가 또 해냈다 16 | 2024.06.03 |
2186 | 에버랜드 천재 앵무새 16 | 2024.06.03 |
2185 | 밀양 사건 가해자 근황 13 | 2024.06.03 |
2184 | 야스쿠니 신사에 오줌 싼 중국인 30 | 2024.06.03 |
2183 | 달라진 남자들의 마인드 20 | 2024.06.03 |
2182 | 한국전쟁 레전드 병크 6 | 2024.06.03 |
2181 | 정신 나간 10대의 장난 12 | 2024.06.03 |
여태 잠 줄여가며 일하고 피곤한데도 시간 아깝다고 어거지로 나가서 뭐라도 하고 놀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허망하게 느껴질 정도야. 난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잠 제대로 못자고 사는 인생은 다시는 살고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적정한 수입 범위에서 최대한 근무시간을 줄이려고 발악하고 있음. 그 멍하고 흐릿한 안개낀 상태로 얼마나 돈과 시간을 써본들 맑은 정신으로 보낸 그 며칠의 짧은 시간만한 가치가 없더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딱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경험해보니 내가 어른이 되고서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지 번뜩 깨닫게 됐음. 수면부족과 피로가 쌓이는게 성격 감각 사고 모든 것에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는 원흉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