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급식소 치웠다고 협박

나도 회사에서 컨테이너 하나를 고양이 집으로 해서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다른집에서 그놈들한테 밥을 줌..
원래 실내에서 거의 생활하고 바람쐬러 나갔다오는 녀석들인데 요즘은 거기서 밥을 주니까 거의 안들어옴.
그래서 위생상태도 매우안좋고 들어오질 않으니 관리를 할 방법이 없음.. 그래서 애들이 병걸리면 나 한테 어디가 안좋다고 얘기를 하는데
화가많이남... 거기는 밥주는 재미만 즐기고 그다음은 나몰라라... 원래 태생이 우리고양이인데 싸구려 사료만 문앞에다가 내놓고 꼬박꼬박줘서 병남.
나는 발톱깎이고 털골라내고 진드기 떼어내고 귀진드기 약넣어주고 씻기고 귀찮고 괴롭히기만 한 사람이고 거기는 밥만 주는 사람이됨.
진짜 화남... 자기가 무슨 동물애호가 인줄 알거같음...

요즘 시대에 저렇게 협박 하면 나 벌금, 합의금 내고 싶어 죽겠어요 광고하는 꼴일텐데... 진짜 능지처참이구나..

벼엉신들이 지네 집구석가서 쳐 키우던가 하지 염병하고있네 아주그냥

미용실에서 머리자르다가 캣맘본적 있는데,
대뜸 미용실 안으로 들어와서는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우리 고양이 밥 누가 치웠냐고 그러더라
경찰도 오고 그랬음

푸바오에 미친년들 같이 동물에 자기를 가둬두는 사람들이 많다..

종교랑 같은듯

내가 법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파트관리소에서, 쥐가 나와서 쥐약 설치했다고 하고 공지하고

(혹시 애완견등이 주워먹고 사고날수 있으니) 지정된 곳에 쥐약 뿌려놓고

잘 보이게 "쥐약 설치했음 날짜 6/19~20 애완견 주인은 기간동안 해당 주변에서 목줄 놓지않게 주의바랍니다." 붙여놓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됨 ?

진짜 폭력으로 어찌하면 한주먹거리도 안될것들이 정신은 이상해져서리... 사람들에게 뭔 직접적인 해를 받았나..

쳐맞아야 정신차릴 사람이 많아서 문제다..

결혼 못하고 커뮤에서 혐오 글이나 싸지르는 노처녀가 대부분일걸
자식한테 쏟아야 할 애정을, 길냥이한테 품으니

아니 고양이가 뭐라고 저렇게 지 자식처럼 취급하너 ㅋㅋㅋㅋㅋ

자식을 길거리에 방치하는 부모새끼가 어딧냐옹!
급식소밥 쥐가 파먹어서 간접키스 했다옹

와.... 진짜 대단하다

저런 사람들 저장강박증 가진 사람들 많어...
어차피 정신 나간거 어디로 발현되느냐 차이라
그냥 미친 사람들이라 여겨도 무방하다

동네 이장이나 부녀회 뭐 이런 사람들 통해서
정신병원 입원시키는거 가능한지
확인부터 해보는게 좋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