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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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1 | 레벨업 대신 해드립니다 8 | 2024.06.12 |
2450 | 홍콩반점 개선 프로젝트 하다가 빡친 백종원 37 | 2024.06.12 |
2449 | 독일 집 앞에 황동판이 있는 이유 6 | 2024.06.12 |
2448 | 청소년 대상 클럽 근황 14 | 2024.06.12 |
2447 | 또 명언 남긴 해병대 사단장 27 | 2024.06.12 |
2446 | 장원영 보고 계속 우는 일본 소녀들 18 | 2024.06.12 |
2445 | 주차 스티커 붙였다고 경비원 폭행 4 | 2024.06.12 |
2444 | 전산 오류 황당 사고 19 | 2024.06.12 |
2443 | 체액 종이컵 치우게 한 상사 11 | 2024.06.12 |
2442 | 훈련병 사망사건의 의문점 8 | 2024.06.12 |
2441 | 당직 서다가 민원인과 한판 6 | 2024.06.12 |
2440 | 18년 만에 검거한 범인 4 | 2024.06.12 |
2439 | 장애인 주차표시 위조 신고했더니 회장님 23 | 2024.06.11 |
2438 | 공무원을 1년만에 그만둔 이유 25 | 2024.06.11 |
2437 |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라면 조리하는 승무원 24 | 2024.06.11 |
2436 | 빵 280개 예약 주문 해놓고 노쇼 15 | 2024.06.11 |
2435 | 페루 절벽 호텔에 간 유튜버 10 | 2024.06.11 |
2434 | 항공사 기장이 징계 당한 이유 11 | 2024.06.11 |
2433 | 직업도 없이 슈퍼카 끌고다니는 문신충들 33 | 2024.06.11 |
2432 |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의 카데바 해부쇼 12 | 2024.06.11 |
2431 | 작정한 지원이 20 | 2024.06.11 |
2430 | 제작비가 부족한 게 오히려 복이 된 영화 9 | 2024.06.11 |
2429 | 버스에서 짜장면 시켜먹던 낭만의 시대 10 | 2024.06.11 |
2428 | 정해놓고 살면 인생이 힘들어진다 10 | 2024.06.11 |
2427 | 경찰 지구대장이 폭행 6 | 2024.06.11 |
2426 | 어메이징한 우크라이나 상황 22 | 2024.06.11 |
2425 | 사이코패스를 가장 정확히 묘사한 영화 6 | 2024.06.11 |
2424 | 김동현이 시합에 집중하지 않은 이유 14 | 2024.06.11 |
2423 | 27조원 스페인 보물선 드디어 탐사 개시 8 | 2024.06.11 |
2422 | 싸움난 래서판다 떼어놓기 5 | 2024.06.11 |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
"그게 뭐가 기분 나빠?"라고 하지마.
사람마다 다른 거야.
"어느 학교 졸업했어요?"같은 단순한 질문도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어.
좋은 대학 나왔다면 당당하게 "xx대 나왔습니다"라고 말하겠지만, 부실,지잡대 나온 사람은 말하기 민망하고 쪽팔릴 수 있어.
이게 요즘 mz세대 마인드고 이게 올바른 문화야.
Mz세대들한테는 심지어 "꿈이 뭐냐"고도 묻지마.
공동,집단 문화를 버리고 서양식 개인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mz세대 문화고 그게 올바른 문화야.
하여튼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질문은 하지마.
어느 집에 사냐?
무슨 일 하냐?
하루에 얼마 쓰냐?
나이가 몇이냐?
질문 하지마.
서양에서는 그런 거 안 물어봐.
오히려 "저 새끼는 남의 개인정보를 왜 물어보지?"라고 속으로 욕해.
그리고 그런 서양식 개인주의가 올바른 문화고 mz세대가 잘 받아들인 거야.
"별개 다 불편하네"라고 생각하지마.
사람에 따라선 불편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존중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야.
범인 심문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살고 집은 몇평이고 어느 학교 졸업했고 무슨 일 했고 몇 살인지 개인정보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과거 집단,공동체 주의 중국,북한식 문화는 586세대 잘못된 변질된 유교 문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