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5.22 12:59 (*.190.6.35)
    현실로 충족 가능한 사람은 게임에 잘 안 빠지고 나이 들면 게임에 몰입하기 점점 힘들어짐

    현타 오는 시점이 나이들 수록 빨라져
  • ㅇㅇ 2024.05.22 13:02 (*.142.217.230)
    난 오히려 게임에서의 보상이 어렸을땐 그냥 그자체로 만족했는데 크면서 이게 뭔 의미인가 싶어져서 집중을 못하겠음. 사실 취미란게 그렇기 이해타산적으로 생각해서 즐길수 있는게 뭐가 있으련만 요즘은 뭔가 좀 그냥 그래
  • ㄷㅈ 2024.05.22 15:06 (*.235.11.84)
    그냥 늙어서 즐거움의 역치가 높아져서 그럼
  • ㅇㅇ 2024.05.22 14:13 (*.33.164.149)
    인생은 리셋이 안되지만 게임은 되니까
    인생은 수저순인데 게임은 수저없이도 되니까
    빠져드는것이지
  • ㅁㅁ 2024.05.22 15:11 (*.84.114.106)
    집안이 화목한 애들이 하는게임 특징이 빨리 끝나는 게임이지. 게임이 재밌어서 하긴 해야하는데 게임말고 할것들 많아서 빨리 끝나는 게임류만 골라서함
  • 왜그러는거냐 2024.05.23 04:42 (*.223.168.122)
    애들은.. 지 친구들이 하는 겜 한다..
    제발 뇌피셜 좀 사실처럼 늘어놓지 말자..
  • ㅇㅇ 2024.05.22 16:22 (*.144.252.121)
    한때의 정부에서는 게임을 질병 취급까지하면서 마약과 동일선상에 뒀던 정부도 있었지 ㅋㅋㅋㅋ
    지금은 아시안게임 종목으로까지 채택되는 시대인데 우리나라 정치나 언론들보면 진짜 개노답등신들의 향연이다
  • 비리봉봉 2024.05.22 21:48 (*.75.204.197)
    이미 지금 세대들은 게임이라는게 깊게 스며들어서 생활화가 된 세대라서 안하는건 에바고
    게임 같은 취미를 즐기면서도 본인이 해야할 것들을 잘 챙겨서 하도록 교육하는게 오히려 중요한 듯
    게임이 생활화 된 세대의 마지노선이 벌써 40이 넘은 세대임
  • ㅇㅇ 2024.05.23 07:03 (*.190.122.254)
    아직도 게임이 무슨 현실 회피 수단인 나쁜것으로만 생각하네
    바둑이나 체스는 게임 아니냐?
    축구 야구 농구도 결국 게임 아니야?
    시대가 발전하면서 인간이 즐기는 놀이의 종류가 늘어난 것이고 결국 많은 수가 즐기는 놀이가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는 것인데
    윗 병신들이 게임은 현실 회피로만 생각하는 마약으로만 생각하니 교육이 될 리가 있나

    게임: 규칙을 정해 이기고 지는 것을 가르는 놀이
  • asfq 2024.05.23 10:07 (*.32.117.97)
    게임이 제일 가성비 좋은 놀이거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163 교사 5명 눈 앞에서 숨진 아이 23 2024.06.25
2162 어메이징 저출산 대책 30 2024.06.25
2161 차 주인 몰래 사고냈는데 21 2024.06.25
2160 침대 밑에 바퀴벌레 들어갔는데 119불러도 될까? 11 2024.06.25
2159 곡괭이 든 노인의 정체 8 2024.06.25
2158 1분 만에 보는 현대 예술 19 2024.06.25
2157 한국에 15년 산 외국인 교수가 살고 싶은 도시 27 2024.06.25
2156 태국음식 때문에 파혼 예정 19 2024.06.25
2155 저출산 해결하겠다더니 돈 내라 11 2024.06.25
2154 또 군 사망사고 8 2024.06.25
2153 평화로운 점심시간에 와르르 24 2024.06.25
2152 신촌 대학가 100억대 전세사기 14 2024.06.25
2151 알콜중독의 최후 35 2024.06.24
2150 공무원 초과근무 실태 고발 27 2024.06.24
2149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 안 되는 사람들 17 2024.06.24
2148 서울대 출신이 목수한다고 하면 6 2024.06.24
2147 카미카제 투입 직전에 살아남은 공군 레전드 14 2024.06.24
2146 전국 노인 인구 근황 23 2024.06.24
2145 독일 초등 축구경기 수준 15 2024.06.24
2144 8천억 써도 의료공백 장기화 6 2024.06.24
2143 아내가 주워온 물건으로 수백억 번 남자 11 2024.06.24
2142 서울 도로명 유래 10 2024.06.24
2141 국내 유일 국방부 소속 고등학교 12 2024.06.24
2140 일본 정부가 네이버 지분 인수 요청 62 2024.06.24
2139 남다른 전소미 21 2024.06.24
2138 직장인들 삶의 질 박살나는 요소 51 2024.06.24
2137 제주도 연돈 근황 26 2024.06.24
2136 전투기를 먼저 떠나보내는 조종사의 눈물 10 2024.06.24
2135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 의혹 여교사 8 2024.06.24
2134 도쿠가와가 도요토미 아들을 죽인 방법 13 2024.06.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5 Next
/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