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학군 2024.04.27 23:03 (*.214.191.146)
    허구한날 도덕만 외치는 사람들은 도덕이 상대적 개념임을 인정하지 않음.

    그렇다고 성경이나 쿠란처럼 절대적 도덕의 기준을 세우지도 않음.
    도덕의 기준은 언제나 자기 자신임.
    자신이 보기에 나쁘면 부도덕한거고
    자신이 보기에 괜찮으면 도덕적인 것임.

    판단의 근거는 기분이 9할이고 이성은 1할에 불과함.

    법으로 따지면, 지 기분따라 법전을 자기 마음대로 쓰는거나 마찬가지임.
    그렇기 때문에 항상 자기 모순에 빠져있음.

    하지만 이들에게는 상관없음.
    애당초 기분따라 정하는 것이기 때문임.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담배도 술도 못사지만
    초등학생이 성전환 할 수 있다는 논리가
    이들에게는 전혀 이상하지 않음.

    애당초 이성적인 판단이 아니라 '내' 기분 꼴리는데로 옳고 그름을 따지기 때문임.
  • 8학군 2024.04.27 23:17 (*.214.191.146)
    내가 어릴 때는 왜 사람들이 저럴까? 생각했는데,

    인간이 뭔가 신념이 있어서 저러는게 아니라.
    그냥 척수 반사마냥 자동 반사적으로 반응한다는 걸 알게된 후에는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음.

    에당초 뭔가 굳은 신념이 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지 꼴리는데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임.

    음주운전은 다 살인죄로 치부해야한다는 놈들도
    자기 부모가 음주운전 했다는 사실을 듣고
    입 꾹 닫고 모른척 함.

    '부자들은 도둑놈이야' 외치던 놈들이
    자기 아들이 부자가 되면 '너 도둑놈이 되었구나' 하기는 커녕
    아주 뿌듯해 함.
  • ㅇㅇ 2024.04.28 22:32 (*.140.30.44)
    오호
  • st 2024.04.28 03:02 (*.146.113.231)
    나이를 떠나 여자 손에 돈 쥐어주면 가장으로서의 주도권을 잃지
    생활비를 주는게 맞음
  • 136 2024.04.28 08:55 (*.33.164.110)
    여자는 나이들어서 머리가크면
    생활비를 쥐어줘서 본인이 주도권을 쥘라고한다
  • ㅁㄴㅇㄹ 2024.04.28 09:53 (*.32.117.97)
    남한테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하는 인간치고 재대로 된 사람을 못 봄
  • ㅇㅇ 2024.04.29 13:32 (*.235.55.73)
    진성 무슬림 펀치네 ㅋ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682 5년째 회계사 준비 중인 아들 32 2024.06.09
2681 피꺼솟 하게 만든 요청사항 18 2024.06.09
2680 아파트 14채나 굴린 공무원 20 2024.06.09
2679 대륙 폭포의 실체 20 2024.06.09
2678 심수봉이 8년간 짝사랑 했던 남자 27 2024.06.09
2677 아마존에 인터넷이 깔리면 4 2024.06.09
2676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3대 얼짱 20 2024.06.09
2675 한국에서 환생한 관우 9 2024.06.09
2674 밀양 가해자 엄마의 잔인함 5 2024.06.09
2673 재판 도중 실시간 범죄 저지르는 피고인 9 2024.06.09
2672 암환자인데 친구의 결혼 소식에 섭하네요 14 2024.06.09
2671 MB 자택에 찾아간 UAE 대통령 50 2024.06.09
2670 한국계 유튜버 실형 위기 9 2024.06.09
2669 지금 여군은 부하들에게 짐이 된다 27 2024.06.09
2668 두 번째 지구 프로젝트 9 2024.06.09
2667 여학생과 친구로 지낼 수 없게 된 이유 5 2024.06.09
2666 욱일기 건 아파트 주민 결국 24 2024.06.09
2665 18억짜리가 7억 됐어요 10 2024.06.09
2664 문신충이 또 11 2024.06.09
2663 강남 유명 치과 돌연 폐업 논란 13 2024.06.09
2662 술만 빼고 뭐든 다 할 거 같은 클럽 22 2024.06.09
2661 호주를 대표하는 음식 16 2024.06.09
2660 바둑판은 별 의미 없다는 프로 바둑 12 2024.06.09
2659 채상병 사건도 여군이었다 32 2024.06.09
2658 대륙의 휴머노이드 로봇 12 2024.06.09
2657 혐오의 해결책이 공감은 아니다 16 2024.06.09
2656 오빠 좀만 더 있다가 가 4 2024.06.08
2655 무덤 40개 발굴하고 가위에 눌렸던 고고학자 10 2024.06.08
2654 신용카드 쓰다 사망한 뒤 벌어진 일 11 2024.06.08
2653 일반인은 운전 불가능한 자동차 24 2024.06.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1 Next
/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