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음식
Comments
'18'
ㄷㄷ
2024.04.09 13:17
(*.179.29.225)
한국 음식이 맵다 해도 사천 음식이 평균적으로 훨씬 더 매운 거 같았음
삭제
댓글
ㄴ
2024.04.09 13:35
(*.101.194.147)
난 마라탕 유행 몇년전 대림동에서 마라탕을 처음 접했는데 진짜 혀가 마비됨. 한국사람은 기본적으로 국물요리는 국물을 마시니 어쩔 수 없음
삭제
댓글
ㅇㅇ
2024.04.09 13:45
(*.38.85.157)
물파스맛 나는거 왜먹냐 맛있냐
삭제
댓글
ㅇㅇ
2024.04.09 17:05
(*.182.122.26)
내 친구놈은 고기를 왜 물에 적셔 먹냐면서 훠궈도 빨간 국물 극혐하던 놈인데
나중에는 환장을 하더라. 나도 그랬고. 훠궈에 고량주 한 잔 하면 기가 막힌다.
삭제
댓글
ㅁㅁ
2024.04.09 13:58
(*.83.244.29)
로컬 라조기도 맛있다
꾸덕하지 않고 칼칼한 맛의 부드러운 닭강정 같음
얼얼한 마 한 맛인데 깔끔하면서 가벼운 매운 느낌
삭제
댓글
김뽀삐
2024.04.09 20:21
(*.223.253.159)
로컬 라조기는 살보다 뼈가 많지요 발라먹기 귀찮아서 잘 안먹는 음식임요
삭제
댓글
ㅇㅇ
2024.04.09 20:29
(*.214.236.164)
나도 첨 먹어보고 눈탱이 맞은줄 알았다 뭔 뼈밖에 없어
삭제
댓글
2
2024.04.09 14:12
(*.254.194.6)
마파두부 먹고 싶다. 개인적으로 마파두부 걸쭉하게 떠 먹는거 좋아함
삭제
댓글
ㅇㅇ
2024.04.09 19:30
(*.62.169.244)
이것도
크리스탈제이드 같은데 가면 존나 맛있게 해주는데
일반 식당에 로컬처럼 해주는집은
그냥 매워서 못먹는다 혀 얼얼해서 마비됨
먹다보면 까슬까슬한 맛밖에 안남
삭제
댓글
ㅇㅇ
2024.04.09 14:13
(*.150.109.87)
중국은 마라탕 국물 안마신다. 그냥 건더기 적셔먹는 용도임.
중국에서 가난한 사람 흉볼때 마라탕 국물까지 처마실 놈 이라는 욕이 있지
삭제
댓글
ㅁㄴㅇㄹ
2024.04.09 14:46
(*.98.81.123)
화자오 ㄴㄴ 마자오
목을 때리는 매운맛 ㄴㄴ 입을 마비시키는 감각
모자라다 싶으면 마향 마조유 사서 부어드셈
삭제
댓글
ㅍㅂㄴ
2024.04.09 17:51
(*.39.251.200)
경남 사천의 자랑
삭제
댓글
ㅇㅇ
2024.04.09 19:31
(*.62.169.244)
제3훈련비행단
삭제
댓글
ㅎㅎ
2024.04.09 22:04
(*.65.69.50)
영어로 Sichuan peppercorn( numbing pepper라고도 함) 이라고 하는데 목을 강타하는 맛이 아니라 입안 내부, 특히 볼쪽이 아릿아릿 저릿저릿 해지는 맛임.
나도 처음 싱가포르 갔을때 마파두부 있길래 내가 아는 그 맛이겠거니 했는데 저거 엄청 들어가 있어서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있음. 지금은 적응되어서 저맛 약하면 서운함
삭제
댓글
ㅎㅎ
2024.04.09 22:07
(*.65.69.50)
마라탕도 우리나라 마라탕집처럼 직접 토핑 고르는 시스템은 똑같은데 국물 베이스가 완전 다름. 우리나라 마라탕은 뭔가 짬뽕의 베리에이션 느낌이라면 본토 마라탕은 시큼 매콤 얼얼한 맛이 다 들어가 있어. 다만, 점바점이라 차이는 많이 날 수 있음
삭제
댓글
12121212
2024.04.10 00:35
(*.112.253.54)
한국식으로 재해석된 음식이 안둘인가?
삭제
댓글
ㅅㅅ
2024.04.10 03:40
(*.192.104.186)
디진다 돈가스 다먹었는데
사천음식 막 시켜 먹어도 괜찮죠?
삭제
댓글
ㅇㅇ
2024.04.10 13:44
(*.38.51.87)
디진다 클리어 했으면
걍 개좆밥임
삭제
댓글
✔
댓글 쓰기
댓글 쓰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330
자네 아버지가 재력이 좀 있으신가
9
2024.05.04
1329
말끝마다 태클 거는 사람들 특징
13
2024.05.04
1328
카풀하는 직원이 차비 낸다길래
14
2024.05.04
1327
싱가포르가 되고 싶은 서울
29
2024.05.04
1326
과자봉지 딱지 접어서 버리면 안 되는 이유
31
2024.05.04
1325
층수 낮추겠다는 현대차 안된다는 서울시
28
2024.05.04
1324
나훈아가 폭력 전과 7범인 이유
17
2024.05.04
1323
가락시장의 기막힌 유통구조
22
2024.05.04
1322
복싱의 무패 문화는 이상해
10
2024.05.04
1321
아이돌 연차가 쌓이면 겪는다는 일
21
2024.05.05
1320
이거 할머니가 물려주신 건데
8
2024.05.05
1319
벌써 모기가 윙윙
3
2024.05.05
1318
관광객 때문에 삶의 질이 망가졌다는 나라
12
2024.05.05
1317
홍준표와 의협회장의 설전
16
2024.05.05
1316
멕시코 여행에 대해 조언해주는 미국인들
12
2024.05.05
1315
싸움 랭킹 1위를 만난 호랑이 반응
13
2024.05.05
1314
누수 없다는 말에 빡쳐서 건물 뜯어버린 건물주
7
2024.05.05
1313
서양 커뮤니티의 내향인 밈
7
2024.05.05
1312
친자확인 후 혼인 취소
18
2024.05.05
1311
거하게 욕 먹었던 인제 기적의 도서관
10
2024.05.05
1310
화웨이 전기차 사고 화재 후 문 안 열림
15
2024.05.05
1309
전세사기 회수금액 3%
14
2024.05.05
1308
50대 조기은퇴 후 7평 집에서 사는 부부
13
2024.05.05
1307
하룻밤에 천만원 가까이 결제 되었습니다
5
2024.05.06
1306
오피스룩 비비
13
2024.05.06
1305
5G 투자 열심히 하겠다던 이통사들
10
2024.05.06
1304
제빙기 관리자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안 마시는 이유
15
2024.05.06
1303
배송 중 사라진 골드바
5
2024.05.06
1302
물리학과 교수도 모른다는 비행기 원리
33
2024.05.06
1301
건물 상속세 20억 결혼 고민
15
2024.05.06
Search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72
Next
/ 72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