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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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3 | 한국에서 가성비로 프랑스 여행하는 법 6 | 2024.03.30 |
2562 | 한국에 와서 사기 당한 미국 국제결혼 부부 1 | 2024.03.20 |
2561 | 한국에 온 외국여자가 변하는 과정 4 | 2024.05.25 |
2560 | 한국에 살았던 거 인증하는 법 7 | 2024.04.11 |
2559 | 한국에 들어왔다가 철수한 일본기업 10 | 2024.06.15 |
2558 | 한국에 대한 아마존의 경고 19 | 2024.06.13 |
2557 | 한국식 컵라면 섭취법에 깜놀 10 | 2024.03.29 |
2556 | 한국식 집단주의 11 | 2024.04.28 |
2555 | 한국만 수입 금지 21 | 2024.03.17 |
2554 | 한국도 바뀌고 있다는 최근 장례 문화 9 | 2024.04.14 |
2553 | 한국남자들한테 기분 나빴다는 이란 누나 12 | 2024.03.19 |
2552 | 한국군 전투력 최고점 시절 8 | 2024.06.19 |
2551 | 한국과 전혀 다른 프랑스의 직원 마인드 33 | 2024.05.14 |
2550 | 한국과 일본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 차이 21 | 2024.04.03 |
2549 | 한국과 일본에서만 유명한 학자 11 | 2024.05.28 |
2548 | 한국과 많이 다른 미국 PC방 7 | 2024.04.25 |
2547 | 한국계 유튜버 실형 위기 9 | 2024.06.09 |
2546 | 한국 판매자들은 답 없다 16 | 2024.04.15 |
2545 | 한국 지방축제에 간 일본녀 17 | 2024.04.17 |
2544 | 한국 제조업 1위 도시의 몰락 7 | 2024.05.20 |
2543 | 한국 자영업자들의 현실 18 | 2024.06.13 |
2542 | 한국 의료의 심장에 말뚝이 박혔다 15 | 2024.03.21 |
2541 | 한국 오래 산 폴란드 누나의 고충 13 | 2024.05.07 |
2540 | 한국 언론 최초 아이티 갱단 인터뷰 2 | 2024.04.23 |
2539 | 한국 야구에 대한 오타니의 한결 같은 스탠스 25 | 2024.03.18 |
2538 | 한국 아파트 사전점검한 한일부부 14 | 2024.03.15 |
2537 | 한국 슈퍼리치 통계 16 | 2024.03.30 |
2536 | 한국 사는 흑인들이 경험한 편견 4 | 2024.05.31 |
2535 | 한국 사극 역사상 최고의 충신 3 | 2024.05.17 |
2534 | 한국 브랜드 가전제품의 실체 8 | 2024.05.17 |
여태 잠 줄여가며 일하고 피곤한데도 시간 아깝다고 어거지로 나가서 뭐라도 하고 놀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허망하게 느껴질 정도야. 난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잠 제대로 못자고 사는 인생은 다시는 살고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적정한 수입 범위에서 최대한 근무시간을 줄이려고 발악하고 있음. 그 멍하고 흐릿한 안개낀 상태로 얼마나 돈과 시간을 써본들 맑은 정신으로 보낸 그 며칠의 짧은 시간만한 가치가 없더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딱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경험해보니 내가 어른이 되고서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지 번뜩 깨닫게 됐음. 수면부족과 피로가 쌓이는게 성격 감각 사고 모든 것에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는 원흉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