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을 1년만에 그만둔 이유

10년만 버티면 공무원 같은 개꿀 직장도 없는데
어차피 일은 저연차 애들이 다 하고
10년정도 호봉 쌓이면 나름 살만하고

그러니까 내가 서울에서 4년제 대학나와 아랫것들이나 하는일을 할려니 현타가 왔다 이건데 남한이 문제가 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하면서도 세계 그 어떤나라보다 신분제가 강함 이번 의사들 천룡인 사태도 그렇고 저런 망가진 애들안 양산하니 나라가 망할수밖에 없지

부도날까봐, 장사 안 돼서 회사 폐업할까봐, 인원감축 당할까봐, 지각 했다고 짤릴까봐 안절부절 하는 사람들보단 나으니까 걍 다녀 씨밸름아
배부른 소리하지 말고
느그들은 씨발넘아
짤릴걱정도 없고, 해고 당할일도 없고, 굽신대야할 사장도 없고, 망할일도 없자나 개새꺄

거기에다가 국민들한테 경찰의 날이니 소방의날이니 공무원들존경한다 소리 듣자나

일반 사기업들은 과자가격, 닭가격 조금만 올리면 장사 안 돼서 직원부터 짜른다 십새꺄
더군다나 요즘은 공장도 기계가 다 과자만들고 타이어 만들어서 인간들도 점점 줄이고 있다 젓같은 새갸

제일 멍청하고 답도 없는 공무원 징징이들..
일단 년단위로 투자를 하는데 본인직업에 대해 아는게 없음 ㅋㅋㅋ
저걸 모르고 들어감? ㅋㅋㅋㅋ

그리고 공무원은 계단식 구조에 온갖수당 파티라 초임본봉가지고 옘병하는거 보면 진짜 대가리 깨고싶음

9급 10년만 다녀도 4~5천에 퇴직후 '생활가능한 연금' 이 나오고
절대 안잘림

물론나는 저거 적어서 애초에 들어가지도 않지만
애초에 저정도 받고 철밥통 연금을 보고 들어가는거 아님?
뭐 시벌 임용전에는 모든게 가려져있나? ㅋㅋㅋ
유투브 30분만 찾아도 나오는걸 못찾고 들어가서 수당 다빼고 연봉이 이렇게 낮아요 이지랄떨고들 있음 ㅁㅁ

그정도 지능도 없는애가 나가서 최저임금은 받을라나 모르겟다.

4년제 나와서 저지랄 하려니 그렇지. 얼른 떠나고 옛날 처첢 5,6등급대 중하위권 애들 중에 성실한 애들 데려다 써야지
공뭔은 연차가 될 수록 차곡 차곡 봉급인상되고 명절 보나스 정근수당 받아먹는 재미에 연차 쌓이면 보나스 수당도 올라가는 것이지
저런 똑똑한 청년들은 제발 전공 살려 떠나라~
공뭔은 걍 고졸애들이 하는게 맞아

얼마받는지도 모르고 공시 준비한거야?

불만을 품고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건 보통의 어느인간이라 비슷하다고 본다. 다만 궁금한건 정부의 반응이다. 딴건 몰라도 왜 시험을 기존의 암기식에서 사고력에 중점을 둔 수능형으로 바꾼 걸까? 그 전에 암기식과 수능형의 차이는 뭘까?
보통 수능형이 더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데 수능형이라고해도 암기식 방법에서 오는 수고가 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시험에 맞는 사고력을 높히기 더깊게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암기식은 더 평등하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킨다. 수능은 지능의 영역이라 생각이 들지만 암기는 노력만 하면 지능이 모잘라도 가능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등하다고 느낄것이다. 암기하는데 걸리는 노력과 시간은 누구에게나 비슷하게 요구 될테니깐..
애초에 이 가정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어찌되었건 정부는 요즘 공무원에 대한 상황에 내놓은 해결책이 수능형으로 바꾸겠다라는 거다.
수능형이라는 말은 곧 수능처럼 시험을 치겠다는 거다.
따라서 수능 공부를 하면 공무원 시험도 가능케 되는거다.
따로 공무원 시험을 할 수고를 더는 것이다.
면접에서 일반적인 우수한 인재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 즉 수능을 잘 치른 사람이다.
즉 공무원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돈을 올려주거나 업무의 강도를 내리는 건 힘드니 대신 공시를 볼때 필요한 다른 수고를 줄여주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공무원은 어떤 선택의 대안이 될수도 있을까?
그건 대학이라고 본다. 대학가느니 공무원이 되는 방향을 서로 비교해 볼수도 있을것이다. 물론 이건 그전에도 가능했지만 정부는 이걸 더욱 용이하게 한 것이다.
이건 수험생의 경우이고 일반 수능에 자신있던 사람들, 즉 급이 어느정도 높은 인재들에게는 공시에 대한 수고를 줄여 더욱 공무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힐 수 있다고 볼수 있다.
이 사람들은 물론 더욱 쉽게 퇴직할 수도 있을것이다.
애초에 시간을 쏟았던 비용도 사라진 것이니 말이다. 원하면 다시 시험을 볼수 있기도 하니깐..
따라서 변화없이 고용의 유연성을 증가시킨 것이다.
근데 이게 해결책이 될까? 잘 모르겠다.

난 애초에 물가와 집값을 올려놓은게 원인이 되었다고 본다.
허나 그렇다고 되돌리는 것 또한 매우 어려운 일이라 여러 다른 방면을 모색해보는거 같은데 그 또한 변화를 일으키게 되면 파생되는 것이 발생하니 무언가 행할때는 책임감있고 신중하게 좀 했으면한다

멍청하네 ㅋㅋ 그럼 5급 7급이나 전문직시험을 하던가

ㄷㄷ 댓글 가관이네. 다들 최저임금 노동자 + 조선족 + 탈북자 이런 애들이 주르륵 댓글 달았네

안정적인 직장 찾는다며 자기들이 선택한 직장인데... 이제 와서..ㅋ 9급나리님 어깨뽕으로 결정사에 "나 대한민국 9급 공무원이야!!" 하던 그 패기 어디갔냐 ㅋ

니긔럴 그럼
처음부터 연봉 5,000 ~ 6,000만원 받으면서
힘든일 안하고 내가 원.하.는 편.한 일만 하며
유유자적하는 삶을 바랬나?
미안하지만 신입부터 그렇게 편한직업은
갓물주 아니면 하기 힘들다
다 올라가는 과정중에 하나인거지.
저렇게 몸으로 힘든 공무원이 잇는 반면에
문서와 서류랑 씨름하며 머리로 힘든 공무원이 있는법이다
모르긴몰라도 저 짤에나온 젊은친구는
어딜가든 좀만 힘들어지면 사표던질 친구일듯
안타깝구나..

이슈인 댓글 쉰내가 장난 아니네
군대도 안가본 늙다리들이 뭐만 하면 끈기가 없다고 ㅋㅋ
니들은 빨리 죽는게 국가에 도움이 된다

태극기를 그럼 누가 꽂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