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09 15:39 (*.243.148.251)
    개 여러마리여도 똑같나..? 무리의 리더라고 생각되는 존재가 없으면 외롭고 처절해지는거?
  • 1212 2024.03.09 22:55 (*.238.231.148)
    개 여러 마리라도 같이 사는 사람들 나가면 문 앞에서 저러고 있거나 누워있다.
  • 빠와빠와 2024.03.09 16:06 (*.160.100.22)
    애완동물 키우는게 원래
    인간의 이기심에, 하루에 잠깐잠깐씩 본인 만족 얻으려고 키우는거지
    개를 뭐 얼마나 상전 받들어모시려고 키우는지 아나
  • ㅇㅇ 2024.03.09 18:07 (*.190.211.143)
    그런데 1인 가구도 개 한 마리가 채워주는 무언가가 확실히 있기는 해서
    밥 주기, 똥 치우기, 산책 이것만 주변 피해 안 주고 제대로 해주는 거라면 마지막 댓글대로 왈가왈부할 건 아니라고 봄

    다만 개 키우는 사람들이 개고기 먹는 거에도 왈가왈부를 안 했어야 했는데
    내로남불이 존나 심했으니까 이런 거에도 고깝게 보이진 않음
  • ㅇㅇ 2024.03.09 21:17 (*.62.22.24)
    집주인이 개새끼를 놓고 외출했는지
    12시간을 짖어댐
    하도 짖어서 애가 목이 맛이 갔더라
    목감기 걸린거마냥
    그래도 계속 짖어댐
  • ㅇ ㅇ 2024.03.09 22:51 (*.238.231.122)
    다른 댓글들이 정상이면 찬반대결이 정신병
    진리네
  • ㄱㄱㅁ 2024.03.09 23:20 (*.177.41.237)
    근데 개 키우지 말라는 사람은 그러면 개가 그냥 길에 돌아다니면서 생존을 위해서 먹이나 찾으러 다닐 때랑, 집에서 먹이 걱정은 없이 사람을 기다리다가 사람 오면 조금 즐거운 거랑 평균적으로 결국 어떤 게 더 행복한 거지 어떻게 아냐? 개가 자연상태에서 더 행복하다는 근거가 있나? 인간이랑 같이 있을 때 생존 확률이 높아서 다른 동물과는 달리 사람과 가까운 동물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개가 불행해 보인다는 것도 본인이 보기에 그렇다는 거잖아.
  • 2024.03.10 00:04 (*.229.91.179)
    똥개 아니고서야 거의 업자가 만드는건데 안키우면 줄어든다 니가 방안에 문잠그고 매일매일 있어봐라 좋은가 지능떨어지는소리하지말아라
  • 111 2024.03.10 11:29 (*.39.251.216)
    내가 개라도 혼자면 외롭겠다
    키워보니그래
    두마리는 되야 쉬다가 놀다가 하지
    고양이는 좀 덜하라나
  • ㅋㅋ 2024.03.10 17:25 (*.205.33.82)
    이 새끼는 개 키우는게 어디 포켓몬 잡아오는 것마냥 풀숲에서 주워오는줄 아는건가 ㅋㅋ
  • ㅇㅇ 2024.03.10 03:58 (*.62.212.111)
    그나마 고양이가 외로움 덜 타고 야행성이 많다고하니까 혼자 키울거면 고양이 키우는게 어때? 강아지 말고
  • 1212 2024.03.10 08:57 (*.150.7.131)
    개는 자기들 외로움 달래주는 용도임
    아프거나 필요 없으면 버리고 ..
    시골 마당에 집 지키고 짬밥 먹는 개들이 훨씬 행복하게 사는 거야..
    개는 원래 집안에 사는 동물이 아님
    무리지어 야생에 모여사는 들개들이 원래 조상임
  • ㅇㅇ 2024.03.10 13:21 (*.235.16.179)
    한국은이미 배려하는시절 지났음 님글에 100번 공감하지만 성인군자글쓰면 못알아먹음 개고양이 죽덜말던 자기만족 시대임니다 버려진개 3마리 키우다 1마리 죽었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26 청첩장에 계좌번호만 덩그러니 13 2024.04.05
2025 청소년에게 속아서 영업정지 당한 자영업자 12 2024.03.14
2024 청년들의 탈서울 현상 19 2024.03.23
2023 청년 농부의 현실 2 2024.04.17
2022 청나라조차 지켜주었던 명나라 유산 10 2024.04.05
2021 첫 해외여행지로 추천하는 곳 26 2024.04.15
2020 철밥통은 옛말 5 2024.05.14
2019 천조국 신형 스텔스 폭격기 11 2024.05.27
2018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격 10 2024.05.16
2017 천사소녀 네티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39 2024.05.23
2016 천룡인에게 4천 삥 뜯기는 감동 실화 10 2024.03.06
2015 천룡인들의 사고방식 55 2024.03.14
2014 천룡인 의대생에 박탈감 커지는 학생들 24 2024.05.10
2013 천국의 계단에 만족 못한 헬창이 만든 기구 12 2024.03.26
2012 천국 대신 지옥을 선택한 남자 32 2024.03.13
2011 천공스승에게 위로 받는다는 분 5 2024.03.15
2010 처음으로 단골이 되어줬던 소년 11 2024.03.16
2009 처음 차박 해본 사람의 솔직한 평 14 2024.05.18
2008 처방전을 무기로 뜯는 삥 19 2024.03.06
2007 챗 GPT의 의료 진단 15 2024.05.19
2006 책 주웠다는 아파트 주민 소환 통보 23 2024.05.20
2005 창고에 쌓이는 노트북 23 2024.05.26
2004 참젖과 물젖 8 2024.05.20
2003 참교육 당한 아파트 주차 빌런 13 2024.05.09
2002 참교육 당한 보험사기범 7 2024.05.02
2001 차에 적힌 연락처 수집 4 2024.05.23
2000 차라리 모르는 게 좋았을 법한 사실들 4 2024.05.25
1999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13 2024.05.02
1998 찜질방 요금이 10만원 넘게 나온 이유 9 2024.04.16
1997 찐으로 긁혀버린 주민센터 상황극 13 2024.04.02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82 Next
/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