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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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드림카라 샀던 아우디 A4 13 | 2024.06.05 |
2009 | 든든한 김채연 11 | 2024.04.29 |
2008 | 듣도보도 못한 K-푸드가 유행하는 이유 5 | 2024.04.06 |
2007 | 들끓는 루머 6 | 2024.03.18 |
2006 | 디스패치도 포기했던 연예인 11 | 2024.04.25 |
2005 | 디아4를 빨리 하고 싶은 정치인 13 | 2024.03.26 |
2004 | 디카프리오의 만 19세 새 여친 15 | 2024.03.26 |
2003 | 딸 수술해주는 아빠 14 | 2024.03.24 |
2002 | 딸 직장에 방어회를 썰어오신 아버지 33 | 2024.03.28 |
2001 | 딸과 단둘이 캠핑 18 | 2024.05.26 |
2000 | 딸과 대화하고 싶어 도움 요청한 아버지 11 | 2024.03.14 |
1999 | 딸들이 직접 찍어 줬다는 프로필 사진 11 | 2024.04.18 |
1998 | 딸배헌터도 쫄게 한 위반 차량 7 | 2024.05.12 |
1997 | 딸배헌터에 나타난 성실납세자 26 | 2024.06.06 |
1996 | 딸의 도전을 응원하는 아빠 17 | 2024.03.30 |
1995 | 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노력 16 | 2024.05.18 |
1994 | 딸이 남친이랑 단둘이 여행간다고 하면 7 | 2024.06.12 |
1993 | 딸이 어린이집에서 혼난 이유 8 | 2024.04.06 |
1992 | 땅 소유권 날먹하려다 참교육 10 | 2024.04.11 |
1991 | 때이른 모기 기승 4 | 2024.06.04 |
1990 | 떡볶이는 언제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13 | 2024.05.23 |
1989 | 또 구속된 조두순 10 | 2024.03.22 |
1988 | 또 담배 피우러 나갔어? 26 | 2024.05.09 |
1987 | 또 명언 남긴 해병대 사단장 26 | 2024.06.12 |
1986 | 또 선 넘는 오타니 17 | 2024.03.20 |
1985 | 또 시끄러워진 신라면 18 | 2024.03.12 |
1984 | 또 흑인 과잉진압 논란 14 | 2024.04.27 |
1983 | 똥 만드는 기계란 말이 욕이 아닌 분야 4 | 2024.05.26 |
1982 | 뚱뚱해서 쫓겨난 승객 12 | 2024.05.17 |
1981 | 뜬금 없이 탱킹 중이신 분 20 | 2024.05.22 |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
"그게 뭐가 기분 나빠?"라고 하지마.
사람마다 다른 거야.
"어느 학교 졸업했어요?"같은 단순한 질문도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어.
좋은 대학 나왔다면 당당하게 "xx대 나왔습니다"라고 말하겠지만, 부실,지잡대 나온 사람은 말하기 민망하고 쪽팔릴 수 있어.
이게 요즘 mz세대 마인드고 이게 올바른 문화야.
Mz세대들한테는 심지어 "꿈이 뭐냐"고도 묻지마.
공동,집단 문화를 버리고 서양식 개인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mz세대 문화고 그게 올바른 문화야.
하여튼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질문은 하지마.
어느 집에 사냐?
무슨 일 하냐?
하루에 얼마 쓰냐?
나이가 몇이냐?
질문 하지마.
서양에서는 그런 거 안 물어봐.
오히려 "저 새끼는 남의 개인정보를 왜 물어보지?"라고 속으로 욕해.
그리고 그런 서양식 개인주의가 올바른 문화고 mz세대가 잘 받아들인 거야.
"별개 다 불편하네"라고 생각하지마.
사람에 따라선 불편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존중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야.
범인 심문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살고 집은 몇평이고 어느 학교 졸업했고 무슨 일 했고 몇 살인지 개인정보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과거 집단,공동체 주의 중국,북한식 문화는 586세대 잘못된 변질된 유교 문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