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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수필 감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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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생각 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마무리가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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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가 별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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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에 뿜었네 ㅋㅋㅋ 센스쟁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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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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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같은 젊은사람들이 공부때문에 일시적으로 머무는 고시원은 저런일이 드뭄. 뜬금없는 곳에 있는 고시원은 사람살곳이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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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존나 맛있게 잘쓰네 간만에 책 좀 읽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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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는 좋았지만 마무리가 생각보다 너무 슴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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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더운 어느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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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만 화려하지 잘쓰는 글이아니다
요새 트렌드는 잘 읽히는 글이 잘쓰는 글임 -
이게 잘 안읽혀?
쩝... -
요새 트렌드가 남탓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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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난 그냥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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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혹시 한글을 모르는가? 아니면 책을 읽어본적이
없다던지? 라고 하면 안되겟죠? -
이 정도도 안 읽히면 다른 글은 대부분 안 읽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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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글못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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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간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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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욕 나오네
글 쓰지 마라 -
문창과 과제물 정도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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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책좀 읽고 썰을 푸는데 중반도 못가서 스크롤 내리게 되네.
요즘 추세에 따라 요점만 짚어서 딱딱 말해줘야 재미있지 무슨 자기회상에 합리화에 썰이 많아.
그냥 이사건 이사건으로 이렇게 됨 하는게 제일 낫지. -
안치다에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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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다
[…에 …을] 밥, 떡, 찌개 따위를 만들기 위해 그 재료를 솥이나 냄비 따위에 넣고 불 위에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