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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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 자랑스러운 멕시코인 10 | 2024.04.20 |
1979 | 자동차 대학교 일장기 논란 20 | 2024.03.30 |
1978 | 자네 아버지가 재력이 좀 있으신가 9 | 2024.05.04 |
1977 | 자꾸 징계 때리자 열받은 MBC 30 | 2024.04.08 |
1976 | 자기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 25 | 2024.05.22 |
1975 | 입학할 초등학생이 없다 11 | 2024.03.06 |
1974 | 입주했더니 3~4억이 뚝 30 | 2024.05.09 |
1973 | 입주 코앞인데 날벼락 7 | 2024.05.08 |
1972 | 입건조차 안된 중대장 23 | 2024.06.08 |
1971 | 임플란트 수술 사고 16 | 2024.05.20 |
1970 | 임창정 연기학원 배우들 집단 고소 7 | 2024.03.14 |
1969 | 임종 직전 아버지에게 거짓말 했던 F1 드라이버 9 | 2024.05.30 |
1968 | 임원까지 가세한 불법 대출 3 | 2024.05.10 |
1967 | 임신을 원하는 아내 11 | 2024.04.15 |
1966 | 임신부터 하고 싶다는 분 14 | 2024.05.21 |
1965 | 임산부가 말을 이쁘게 할 수 있나요? 17 | 2024.05.29 |
1964 | 임산부 조기퇴근은 민폐 20 | 2024.04.17 |
1963 | 잃어버린 고환을 찾아서 6 | 2024.05.18 |
1962 | 일화 하나하나가 레전드인 야구선수 8 | 2024.03.25 |
1961 | 일행 올 때까지 주문 안 하는 손님 13 | 2024.04.04 |
1960 | 일하는 어머니가 부업으로 만든 스위치 게임 5 | 2024.05.18 |
1959 | 일주일 동안 개 사료만 먹기 도전 17 | 2024.04.20 |
1958 | 일상생활 속에서 모르고 썼던 욕 12 | 2024.05.12 |
1957 | 일뽕 치사량인 미국 재벌 5 | 2024.03.03 |
1956 | 일본인이 슬램덩크를 안 봤다고 하면 16 | 2024.04.03 |
1955 |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 맛집 찾기 12 | 2024.06.11 |
1954 |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선입견 22 | 2024.05.19 |
1953 | 일본인들이 즐겨먹지만 한국인들은 극혐인 것 28 | 2024.04.05 |
1952 | 일본인들이 견뎌내기 힘든 물가 15 | 2024.03.14 |
1951 | 일본인들의 한탄 12 | 2024.05.29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