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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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 | 깨달음을 얻은 빡구 12 | 2024.05.17 |
2257 | 꽃게 어선에서 끓여먹는 꽃게 라면 4 | 2024.06.07 |
2256 | 꽃게잡이 배에서 만드는 간장게장 2 | 2024.03.31 |
2255 | 꽃집 스프레이 사건 3 | 2024.03.14 |
2254 | 꾀병 취급에 장애인 된 장병 11 | 2024.05.08 |
2253 | 꿀 빤다고 오해 받은 부대 10 | 2024.03.26 |
2252 | 끔찍한 병마에 16년간 시달리고 있다는 연예인 10 | 2024.06.19 |
2251 | 끔찍한 혼종 소나무당 공약 16 | 2024.03.26 |
2250 | 끝없는 위생 논란 4 | 2024.06.21 |
2249 | 끝없이 말 바꾸시는 분 11 | 2024.05.22 |
2248 | 끼리형과 맞짱 뜨려는 코뿔소 24 | 2024.03.29 |
2247 | 나 같은 며느리 또 없다 18 | 2024.06.03 |
2246 | 나 혼자 빌드업 7 | 2024.04.24 |
2245 | 나 혼자 쓰레기 집에 산다 15 | 2024.05.12 |
2244 | 나는 솔로 영숙이 모사 11 | 2024.04.02 |
2243 | 나도 집주인 해볼까 8 | 2024.04.02 |
2242 | 나라가 이미 망했을 때의 징조 17 | 2024.03.13 |
2241 | 나락가고 있다는 네이버 상황 26 | 2024.06.13 |
2240 | 나락가는 중인 한국 방송사와 영화계 16 | 2024.03.21 |
2239 | 나락보관소 최초 제보자 8 | 2024.06.08 |
2238 | 나사가 발표한 외계인 지구침략 불가능 사유 29 | 2024.04.20 |
2237 | 나연이의 묘한 안무 8 | 2024.06.15 |
2236 | 나이 들면 비슷한 상황에 놓이는 남자들 29 | 2024.05.14 |
2235 | 나이 먹고 결정사 가입한 여성 21 | 2024.03.23 |
2234 | 나이들면서 듣기 싫다는 이야기 주제 17 | 2024.04.02 |
2233 | 나이를 먹을수록 체력이 강해진다는 걸그룹 멤버 14 | 2024.04.14 |
2232 | 나치가 승리한 후의 미국 15 | 2024.06.15 |
2231 | 나한테만 친절한 위험한 사람 17 | 2024.06.06 |
2230 | 나훈아가 폭력 전과 7범인 이유 17 | 2024.05.04 |
2229 | 낚시하다 걸린 악어를 데려다 키웠다 10 | 2024.04.04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