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각 2024.05.20 14:43 (*.161.175.95)
    내가 외벌이로 세후 연봉 7000언저리고 와이프가 외국인이거든
    와이프가 돈 많이벌어봐야 100만원인데도 일하겠다고 하도 고집부려서 하라고 할정도인데
    이 나라 여성들은 뭐가 그렇게 힘드셔서 외벌이 아니면 결혼도 안할려고 하는거냐
  • 2024.05.20 16:02 (*.36.144.1)
    똥남아?
  • 뉘집자식인지 2024.05.20 16:31 (*.123.142.10)
    사실 여부는 알 수 없고 굳이 알 필요도 없지만 확실한 한 가지는 한없이 천박한 세 글자라는 것.
  • ㅁㅇㄴㄻㄴㅇ 2024.05.20 17:08 (*.77.113.192)
    개한심 하다 ㅋㅋㅋ
  • 넌그냥똥남이야 2024.05.21 04:25 (*.109.122.86)
    넌 밖에 나가서 인종차별 당해도...
    미안하다 나갈일이 없겠구나
  • ㅇㅇ 2024.05.21 13:16 (*.102.128.199)
    망조국가 근본이란다. 모든게 썩어 문드러져서, 모든 범위의 사태가 최악의 국가지. 그것을 유지해주는게 바로 국민성임.
  • ㅁㅁ 2024.05.20 14:51 (*.225.52.229)
    채용시장에는 남녀평등 외치며 노동력 가치는 있는대로 다 하락시켜놓고 막상 결혼할 때는 연봉이 어쩌고 따지는 게 참…
  • Magneto 2024.05.21 13:04 (*.172.100.149)
    이게 맞는 말이지.. 누굴 위한 사회진출인지.. 정작 일하면서 행복한 여자는 전체 중에 3%나 될까 말까인거 같음.
  • ㅇㅇ 2024.05.20 15:02 (*.100.37.233)
    처음엔 일 관두고 닥치고 집에서 놀아.

    집에서 쳐 노니까 좋지.

    그렇게 맨날 집에서 쳐 노니까 시댁에 눈치가 보여.

    애가 있어야 될거 같고 자기도 애를 낳고 싶어져.

    그렇게 임신해서 애 낳고 키우다보면 남편 월급이 적어.

    그럼 남편한테 돈 더 벌어오라고 바가지를 긁어.

    그럼 그때 가서 남편 새끼들이 존나게 후회하지.

    하구헌날 개같이 싸워.

    어떤년은 카드 돌리기 하면서 생활비 쓰다가 빵꾸나고 어느날 갑자기 울면서 빚 있다고 고백해.

    이혼하던가 빚 갚아주던가 둘중 하나 함.

    그러다가 애가 좀 크면 이제나 저제나 나가서 부업이라도 해서 돈 좀 벌어오려나 기대하는데 그럴리가 있나.

    집에서 쳐 노는게 몸에 익었는데 ㅋ

    주변에 결혼 한 애들 보면 대충 이 패턴이더라.
  • ㅇㅇ 2024.05.20 15:03 (*.38.72.230)
    건밍아웃 한밍아웃을 제일 원할거다 ㅇㅇ
  • 뉘집자식인지 2024.05.20 15:08 (*.123.142.10)
    대인플레의 시대에 맞벌이할 거면 결혼 안 하는게 낫다는 마인드라.
    연봉 1억 외벌이면 실수령 600조금 넘음.
    근로소득으로 세전 1억이면 2022년 자료 기준으로는 상위 5% 정도 되던데, 근로소득자 이외 자영업 등등 다 합해서 월 600 수입 가능한 결혼 가능 남성 인구를 10% 잡자.
    그 상위 10% 소득자랑 결혼할만큼 본인이 외모나 성품면에서 뛰어나고 내조 열심히 할 수 있는 현모양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저런 글쓰는 뽐새에서 성품은 이미 컷오프이긴 하지만)

    그 상위 10%랑 결혼하더라도 수도권에서 결혼하고, 애낳고 3~4인 가족 기준 월수입 600이면 진짜 팍팍하게 살아야 함.
    해외여행? 오마카세? 미슐랭 레스토랑? 외제차? 서울 시내 국평 아파트? 꿈도 못꿈.
    순수익 월소득 1천만원도 서울에서 애키우면 물질적으로는 팍팍함.

    뭐 팍팍하게 악바리같이 아껴서 쓰면 월수입 500 안 돼도 전업은 가능한데 그런 전업을 원하는게 아니잖아.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백화점 문화센터 갔다가 필라테스 받고 돌아오는 우아한 전업주부되려면 상위 1% 근로소득자 or 자영업자 아니면 불가능함.
    아니면 물려받은 재산 넉넉한 배우자 만나서 결혼해야하는데 보통 그런집은 어지간히 형편 맞춰서 결혼하니 스스로 객관화해서 잘 생각해보면 답 나올듯.

    저 글쓴이들 중에 99%는 전업이건 맞벌이건 간에 결혼, 연애 경쟁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높거나 이미 도태된 집단일 가능성이 큼.

    '사랑하는 와이프 전업도 못시켜주는 무능력한 배우자로 만들어야 본인이 도태되었단 사실을 감출 수 있는 집단.
    남을 내려치면 본인이 올라갈 거라 생각하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흔히하는 착각.

    지나간 인연이라고 해도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그럴 바에 반려동물이랑 평생 부유하게 산다 ㅋㅋㅋ'는 가치관이 형성될 수 없음.
  • ㅇㅇ 2024.05.21 01:38 (*.207.3.254)
    ㅋㅋ 이댓글에 공감한다 진짜 사랑을 한적도 받아본적도 준적도 없기때문에 그런말을 하는거지
    남자친구를 사귀었어도 그냥 오마카세 데이트 인스타 글올리고 이런 자기과시적으로만 보냈기 때문에 돈돈돈 만 탓하는거지
    그리고 그런마인드 여자치고 반려동물키우면서 부유하게 절대 못삼ㅋ
  • 가나다 2024.05.21 10:40 (*.228.25.157)
    글 좋네요
  • ㅁㄴㄹ 2024.05.20 15:28 (*.32.117.97)
    요즘 세상엔 행복을 결정 짓고 느끼게 하는 요소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 같아
    돈이 없어도 굶어죽기 힘든 세상에 태어나서
    어느 때보다도 돈돈 거리면서 그거 없음 아무것도 안되는 것처럼 사는게 불쌍하다
  • 상식적으로 2024.05.20 16:32 (*.221.216.141)
    그럼 아닥하고 육아/집안일 등 여하튼 가사는 여자가 군소리 없이 100% 책임지겟다고 하면 인정.
    근데 아니잖아 남편 퇴근하면 애보라고 집안일좀 하라고 바가지 벅벅 긁을거잖아.

    또 남편 돈벌이가 마땅치 않으면
    돈 더벌어오라고 바가지 벅벅 긁을거잖아.
    미쳤니? 내가 내인생 바쳐가며 그딴 노예짓을하게?

    그건 찐사랑이 아니라 그냥 노예근성이야.
    그런사람들이 퐁퐁되는거고.
  • ㅇㅇ 2024.05.20 17:05 (*.36.149.220)
    구멍이 뭐길래 참
  • ㅇㅇ 2024.05.20 17:12 (*.127.233.70)
    지들도 ㅄ같은소리인거 아니까 블라나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나 싸대고 있지...
  • 5432 2024.05.20 19:29 (*.125.196.34)
    생각하는게 장애인 수준이네~ 내가 아는 여자들은 나이가 40이 넘어가니 대부분 장사나 사업을 하더라~
    남편한테 빌붙어서 살려고 하는게 아니라 직장 생활해서 모아논 돈으로 장사나 사업해서 남편들보다 더 많이 버는
    멋진 여자들이 은근 있음
  • 피카츄 2024.05.20 20:38 (*.237.37.26)
    근데 그냥 멋진게 아니라 대부분은 전업주부의 좆같은점을 알기때문임 ㅁㅁ

    인간사 모든게 장단이 있는건데 꿀로만 보는 저것들이 멍청한거지
  • wd 2024.05.20 20:41 (*.235.82.57)
    니 말대로 은근 있지
    한 5%정도
    아파트 단지 근처 커피숍 대낮에 가봐라
    주고객이 누구인지
  • 00 2024.05.20 21:26 (*.148.253.82)
    창녀들이네
  • 팩트 2024.05.20 21:36 (*.191.29.148)
    여초 커뮤니티를 없애야 출산율이 올라간다.
  • 케인 2024.05.21 13:04 (*.235.4.124)
    그냥 나이 차서 새아빠 구하는 거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510 갈 곳도 할 것도 없어 10 new 2024.06.13
2509 장거리 택시 먹튀범들 5 new 2024.06.13
2508 무기한 휴진 돌입한다는 분들 11 new 2024.06.13
2507 직업여성 혐오를 멈춰주세요 5 new 2024.06.13
2506 일론 머스크의 끝없는 기행 10 new 2024.06.13
2505 무단횡단 보행자 오토바이에 깔려서 사망 10 new 2024.06.13
2504 12사단 중대장 살인 혐의 없다 13 new 2024.06.13
2503 미국 Z세대에게 인기라는 담배 12 new 2024.06.13
2502 나락가고 있다는 네이버 상황 14 new 2024.06.13
2501 최민식이 캐스팅을 반대했던 배우 8 new 2024.06.13
2500 국위선양 했다며 선처 호소 10 new 2024.06.13
2499 숲 속에 있는 물 속에 있는 숲 6 new 2024.06.13
2498 한국 자영업자들의 현실 7 new 2024.06.13
2497 육군에 입대한 사격선수가 샷건을 들었더니 3 new 2024.06.13
2496 차원이 다른 윤계상 다이어트 식단 2 new 2024.06.13
2495 한국에서 버스 탈 때 앞자리만 앉는 이유 7 new 2024.06.13
2494 충격적이라는 일본 여배우 최근 비쥬얼 6 new 2024.06.13
2493 반성 따위 없는 소년교도소 수감자들 7 new 2024.06.13
2492 보일러 점검 사기 4 new 2024.06.13
2491 늦어도 용서되는 여친 9 new 2024.06.13
2490 과거 미국에서 흑인을 대하던 방식 15 new 2024.06.13
2489 인도에서 인종차별 당한 박명수 16 new 2024.06.13
2488 자릿세만 600만원인 축제 10 new 2024.06.13
2487 주운 카드로 구매하려던 골드바 16 new 2024.06.13
2486 여자가 푸쉬업 1번 성공시 1만원 증정 25 new 2024.06.13
2485 압수수색 당한 분들의 대응 7 new 2024.06.13
2484 버닝썬 루머 해명을 6년간 했던 분 11 new 2024.06.13
2483 버스도 무임승차 하겠다 15 new 2024.06.13
2482 썰매개들한테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5 new 2024.06.13
2481 경적 한 번 울리자 분노의 추격 18 new 2024.06.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