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4 14:00 (*.33.164.173)
    목욕탕 수건 훔쳐가듯이 ㅋ
  • ㅇㅇ 2024.05.14 14:32 (*.51.239.124)
    군대에선 흔한일 아니냐? 어느 대대에서 빼돌려서 이번달 반찬 반으로 줄었네 이런얘기 흔하자나
  • 2024.05.14 14:33 (*.33.164.173)
    몇년 군번이시길래 그런 얘기가 흔하지?
  • 2024.05.14 17:11 (*.235.3.118)
    군대에선 흔한일 맞음. 부식사관인지 나발인지 부사관 간부가 빼돌려서 윗대가리들 좀 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가져감.
  • 2024.05.14 18:28 (*.33.164.173)
    내가 1종계원이었는데 몇년 군번이길래 그게 흔해? 80년대 군번정도 되는거 같은데? 1달치 부식을 빼돌리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건데 맞다고 하고있네
  • 2024.05.14 14:35 (*.33.164.173)
    그리고 부식은 1~2일마다 들어오는데 반찬이 한달치가 줄어버린다니 ㅋ
  • ㅇㅇ 2024.05.14 14:58 (*.235.5.219)
    고기빼가서 지들끼리 바베큐해먹고 빈번했지
  • ㄴㅅ 2024.05.14 22:22 (*.157.167.13)
    02취사병임. 부식차는 거의 매일 들어오고 보관기간이 긴 쌀, 통조림, 조미료는 몇 달에 한 번씩 들어옴. 애들이 정량보다 적게 먹기 때문에 빼먹으려면 티 안 나게 빼먹을 수도 있지만 푼돈에 군생활을 거는 간부는 보지 못 함. 가져가봐야 숙소에서 라면먹으려고 김치 조금 얻어가는게 전부였음. 그리고 우리 부대에서는 취사병들은 부식으로 따로 맛있는거 해 먹는다는 소문이 많았는데 취사병인 나도 먹어보진 못하고 소문만 들음. 군대는 다 카더라.
  • 8090 2024.05.15 10:59 (*.172.162.174)
    8090아버지 군번 시절에는 비일비재 했지.
    02는 더 큰 규모로 해먹겠지 티안나게
  • Lindan 2024.05.14 16:36 (*.39.215.219)
    와 저거해서 얼마나 벌겠다고...
  • ㅇㅇ 2024.05.14 17:14 (*.185.56.67)
    교사들 자존심 쎈놈 개많던데 쪽 다팔겠네 ㅋㅋ
    학생들도 다알게되겟다 ㅋㅋㅋ
  • ㅇㅇ 2024.05.14 17:32 (*.235.5.9)
    꼬불칠 게 따로 있지 뭐 저딴 걸뱅이가 다 있냐 ㅋㅋ
  • ㅇㅇ 2024.05.15 08:39 (*.153.204.84)
    글쎄.. 이건 알뜰살뜰한거 아니냐?
  • 넌씨눈 2024.05.15 13:09 (*.39.203.107)
    급식하고 남은것도 아니고. 아침에 배달오자마자
    빼돌리고, 들키면 조때니까 무인 택배함으로만
    거래했단다.
  • ㅇㅇ 2024.05.15 09:37 (*.99.11.96)
    직장생활하면서 느낀건데 저쪽 출신은 좀 다루긴 해
  • 으이구 2024.05.15 10:57 (*.172.162.174)
    다르긴! 다르긴!!!
    뭘 다루냐ㅎㅎ
  • 저런 2024.05.15 11:00 (*.172.162.174)
    거지샠끼가..돈이 진짜 궁했나보다
  • 으휴 2024.05.16 12:40 (*.172.162.174)
    JB과학고네ㅎ 과학고영양사인듯, 학교는 영양사도 영양교사라고 하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83 약대 수의대의 딜레마 16 2024.05.14
1982 나이 들면 비슷한 상황에 놓이는 남자들 29 2024.05.14
1981 찐 안면인식장애 7 2024.05.14
1980 비싸기로 유명하다는 하와이 물가 17 2024.05.14
1979 한국과 전혀 다른 프랑스의 직원 마인드 33 2024.05.14
» 급식 재료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 교사 18 2024.05.14
1977 2차대전 당시 짬밥 먹는 군인들 5 2024.05.14
1976 아빠찬스와 채용비리의 본거지 15 2024.05.14
1975 상인도 건물주도 한계 19 2024.05.14
1974 대안 없는 수도권 쓰레기 대란 우려 14 2024.05.14
1973 매일 10분씩 지각하는 신입 13 2024.05.14
1972 필리핀으로 도주한 특수강도 3 2024.05.14
1971 뽐거지 레전드 14 2024.05.14
1970 키가 작아 슬프다는 의사 13 2024.05.14
1969 미국에서 40년 넘게 산 60대 교민의 후회 38 2024.05.13
1968 어리다고 선처 없다 8 2024.05.13
1967 도심 덮친 날벌레 12 2024.05.13
1966 12억짜리 다이아를 훔쳐가는 방법 4 2024.05.13
1965 호불호 없는 금발 누나 14 2024.05.13
1964 개코원숭이 무리를 습격한 표범 34 2024.05.13
1963 남자친구의 정관수술을 망설인 이유 25 2024.05.13
1962 요즘 민감한 비계 삼겹살 18 2024.05.13
1961 서울대 의대 출신이 말하는 의사 수입 21 2024.05.13
1960 인플레로 어닝쇼크 온 맥도날드 11 2024.05.13
1959 가정폭력 일삼던 아버지의 최후 11 2024.05.13
1958 군청이 만들어준 번호판 10 2024.05.13
1957 전설의 영업사원 22 2024.05.13
1956 지방을 태운다 라고 표현하는 이유 13 2024.05.13
1955 아들 사진이 도용당해서 인터넷 밈으로 퍼졌어요 5 2024.05.13
1954 이론상 새차 같은 중고차 12 2024.05.13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79 Next
/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