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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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 부위를 넓혀가는 중입자 암치료 27 | 2024.05.29 |
1079 | 부상 때문에 타자만 한다는 오타니 근황 18 | 2024.05.09 |
1078 | 부산 에코델타동 추진 18 | 2024.06.04 |
1077 | 부산 사람이 서울에서 회덮밥 먹고 충격 18 | 2024.04.05 |
1076 | 부산 돌려차기남 보복 위해 탈옥 계획 12 | 2024.05.29 |
1075 | 부부관계에 진심인 누님 18 | 2024.03.13 |
1074 | 부부간 경제권 문제 18 | 2024.04.06 |
1073 | 부모님이 남친과의 결혼을 극구 반대해요 27 | 2024.05.02 |
1072 | 부모님 주신 용돈 모아 집 사야지 22 | 2024.05.11 |
1071 | 부모님 사이가 좋았던 게 독이 됐네 11 | 2024.03.14 |
1070 | 부모가 책임져줘야 하는 자식 나이 34 | 2024.05.22 |
1069 | 부모가 빌리고 자식이 갚는 대출 9 | 2024.05.02 |
1068 | 부모 재산 40억이면 많은 거임? 19 | 2024.05.18 |
1067 | 부모 동반 궐기대회 8 | 2024.03.07 |
1066 | 부대서 사라진 중대장 8 | 2024.06.05 |
1065 | 부강한 나라를 위한 수입금지 11 | 2024.05.19 |
1064 | 본인은 연애하기 글렀다는 유튜버 21 | 2024.04.05 |
1063 | 본인 프렌차이즈 방문한 백종원 19 | 2024.03.06 |
1062 | 본인 악플 무더기 고소하신 분 13 | 2024.05.26 |
1061 | 본인 담당일진이 KO 당하는 걸 본 UFC 파이터들 3 | 2024.03.27 |
1060 | 본업만으로는 살기 힘들다 | 2024.03.04 |
1059 | 볶음면 자동화 기계 1 | 2024.03.30 |
1058 | 복싱의 무패 문화는 이상해 10 | 2024.05.04 |
1057 | 복서들의 1초 공방 6 | 2024.03.15 |
1056 | 복귀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 4 | 2024.03.07 |
1055 | 복귀 전공의 실명 공개 조롱 17 | 2024.03.09 |
1054 | 복권 1등에 당첨된 성범죄자의 결말 16 | 2024.05.09 |
1053 | 보험금 청구했는데 돌아온 답 11 | 2024.05.29 |
1052 | 보증금 1000에 월세 80인 강남 10평 원룸 9 | 2024.04.29 |
1051 | 보자마자 다리가 덜덜 떨렸다는 고철 수거업자 8 | 2024.04.12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