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늙병필 리즈 시절
-
저때쯤 이민나와서 한국 4번정도 방문했나? 갈때마다 팍팍 바껴서 놀란다 물가 포함해서
-
2000년 이후 물질적 성장은 멈추고 정신적 성장은 역주행했네
-
어떤 기준으로 봐도 저 시절보다 물질적 성장이 어마어마하게 이뤄졌는데? 국가의 절대적 상대적 부나 개인의 삶의 질 모두
-
최소한 저시절은 연애를 하건 놀면서 여자 만나건 성폭행범 무고 처먹을 걱정 안하고 알콩달콩 연애하며 살던 시절이지
핸드폰 쥐고 잘나가는 새끼들 사는거 훔쳐보면서 눈물 흘리는 놈들이 태반인 세상 됐는데 참 좋기도 하다 시발거 ㅋ -
저 때만 해도 강력범죄가 어마어마하던 시절이다
연쇄살인범 뉴스도 자주 나오고 동네마다 깡패가 삥 뜯고 인신매매도 이뤄지던 시절
과거미화 좀 그만해
나도 틀딱이지만 다 같이 ㅂㅅ이었다고 해서 좋은 세상은 아니야 -
그렇게 살기 좋아져서 연애도 안하고 섹스도 안하고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아서 인구 줄어 자동소멸 예약된 나라가 됐냐? ㅋ
경제 핑핑 돌아가고 인구 수 많으면 사건 사고도 많은게 당연하지.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거 부터가 개인이 느끼는 삶의 질이 개 씹 하락했다는 증거인데 뭔 좋은 세상이 된거먀낭 씨부리고 있어 ㅋ -
삶의질이 개선되어서 결혼안하는걸수도있지
옛날을 뭘 낭만있는 시절로 추억팔이 씨부리고 있어 그럼 니논리대로라면 출산율 젤 높은 아프리카가 젤 살기 좋으니 글로 꺼져 -
삶의 질이 개선돼서 결혼안한다는 ㅂㅅ같은 소리보소 ㅋㅋㅋㅋ 그럼 한국이 삶이 질 최고넼ㅋㅋㅋ
-
출산률은 원래 선진국에 낮어
저때도 해리와샐리가 이런 미국영화보면 사십에 결혼하고 그랬어. 우리가 이제 그짝 난거고. -
무슨 소리야 2000년 미국 초혼 평균 나이가 25-27이었는데
-
아그래? 미안
아무튼 출산률은 선진국이 대개 낮은고 빈국에서 출산률이 높아. 한국 삶의질이 떨어져서 출산률이 낮아진거라보긴힘들어. 삶의질은 출산률보단 기대수명, 교육서비스, 의료서비스등을 설명하는 단어야.
(그리고 2000년대 미국초혼연령이 낮은건 십대후반이십대초반에 사고치는 비율 때문 아닌지 확인해봐 한번) -
진짜 추억이다....저때는 나 2001년이면 나 중2때인데
처음에 내가 삘와 들어온게 99년때 피시방가서 였는데
그때 당시 노랑국물 검색하면서 들어왔던게 삘와엿음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삘와를 못끊고 있지
중간에 2004년도쯤에는 삘와에서 성인용품도 팔지 않았었나??
아무튼 추억이다 나도 점점 그렇게 늙어가면서 늙고병든 삘와인이 되는구나... -
엇 너 한양공고..
-
대명거리에 그대로 남아있는 것은 사진에서는 1994년부터 하던 ‘김가네 김밥’ 밖에 없네.
사진에는 안보이는 소머리국밥 맛있던 ‘개미식당’도 남아있고.
골목 안 곱창 집은, 주인 바뀐 ‘서피동파’(이전처럼 국민대+관동대 출신 조합식이 아닌 국민대 후배가 사장하는)로 바뀌고. -
혜화역 말하는건가?
-
저때 대학로라면
천년동안도, 부기우기, 까페윈,캠브리지
이걸 빼놓고 말할수 있나..?ㅋ -
민들레영토
-
캠브리지가 탱크인가? 탱크라고 모듬안주 12000원? 정도 하던곳 사람 엄청 많았었는데
-
의외로 지금이랑 별차이를 못느끼겠다
-
이민간지 30년 되었는데 강남역 대학로 떠올리면 윗사진들처럼 전부 그런 풍경들임. 물론 최근 강남역도 가봤지만 30년전 기억만 선명함.
-
저도 그렇네요
아련해요
내일 혜화역 1번출구에서 보자 -
저때 여친이 성신쪽 살아서 혜화에서 매번 봤었는데
-
마로니에 공원 농구장 추억이 한가득... 좋은 시절인게 시대가 좋았던건지 나의 젊음이 좋았던건지...
-
2001년이면 내가 딱 제대하고 복학했을 시점인데 저런거 별로 공감 안됨.
아싸라서 도서관에 살았음 -
1980년 2000년 비교하면 엄청나게 변한게 느껴질텐데 저성장시대라 20년이 지나도 크게 변한게 없게 느꺼지네
-
2000에서 2020 사이에 한국 지디피 세배가 올랐어;;; 저성장아니고 중국이 개방한덕을 직격으로 본 한국역사에 다시 없을 행운기였어. 중진국에서 선진국 입성한 유일한 나라야. 어디가서 저성장기였다고하면 무시당해;;
| 번호 | 제목 | 날짜 |
|---|---|---|
| 2565 | 파업 반사이익으로 칭찬 받는 분들 22 | 2024.06.15 |
| 2564 | 소주 2병 마시고 음주운전 13 | 2024.06.15 |
| 2563 | 남자 화장실 청소 아줌마 논란 30 | 2024.06.15 |
| 2562 | 테무에서 산 삼성TV 14 | 2024.06.15 |
| 2561 | 천우희가 오디션에서 탈락한 이유 19 | 2024.06.15 |
| 2560 |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비용 18 | 2024.06.15 |
| 2559 | 남자 성기 그대로인 트젠 수영선수 근황 11 | 2024.06.15 |
| 2558 | 펄펄 끓는 중국 8 | 2024.06.15 |
| 2557 | 3800년 전 제작된 목걸이 12 | 2024.06.15 |
| 2556 | 나연이의 묘한 안무 8 | 2024.06.15 |
| 2555 | 아동병원 휴진 불참 선언에 공개 비난 25 | 2024.06.15 |
| 2554 | 왜 문신 거르냐며 징징거리시는 분 25 | 2024.06.15 |
| 2553 | 충격적인 석유공사 상황 13 | 2024.06.15 |
| 2552 | 여름에도 에어컨 안 켜고 산다는 분 14 | 2024.06.15 |
| 2551 | 47세에 낳은 딸 유치원 데려다주다 사망 10 | 2024.06.15 |
| 2550 | 유희관의 가발 체험 8 | 2024.06.15 |
| 2549 | 몽골에서 풍장할 때 시체 위치를 기억하는 법 11 | 2024.06.15 |
| 2548 | 소중한 사진들이 부러운 심형탁 7 | 2024.06.15 |
| 2547 | 아파트 외벽 도장의 달인 13 | 2024.06.15 |
| 2546 | 밀양시 관계자의 입장 12 | 2024.06.15 |
| 2545 | 한국에 들어왔다가 철수한 일본기업 10 | 2024.06.15 |
| 2544 | 나치가 승리한 후의 미국 15 | 2024.06.15 |
| 2543 | 게임에서 살해동기를 찾은 정신과 전문의 12 | 2024.06.15 |
| 2542 | 무한 리필 사주는 게 사람 무시하는 건가요? 8 | 2024.06.15 |
| 2541 | 알파메일의 삶 18 | 2024.06.15 |
| 2540 | 열도 의사 논란의 검진 12 | 2024.06.14 |
| 2539 | 심각한 모멸감을 느낀 정수기 점검원 10 | 2024.06.14 |
| 2538 | 명품백 사건 종결의 근거 69 | 2024.06.14 |
| 2537 | 어느 여성의 인생 첫 마라톤 도전기 15 | 2024.06.14 |
| 2536 | 퇴직금 444억 달라는 전 회장 5 | 2024.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