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이란건 하이파이브와 같다. 하이파이브를 할려면 손바닥부터 날리는게 아니라 상대에게 내 손바닥을 보여야 하는 것이고, 상대가 손바닥을 들어보이면 그때 휘두르는거다. 상대는 손바닥을 맞부딪칠수도 슬쩍 피해버릴 수도 있다. 그렇지만 어떻게되든 결과는 행복할 것이다. 멋지게 짝! 소리가 나게 하이파이브를 한다면 당연히 최고겠지만, 상대가 슬쩍 피해버려도 그냥 웃고 말면 그뿐이니까. 그런데 상대가 손바닥을 들지도 않았는데 혼자 손을 휘두른다면 몸개그조차 못한 그냥 병신새끼가 되는거지. 그리고 가끔은 지혼자 손을 휘두르다가 상대의 싸대기를 날리는 새끼들도 있어요.
일반적인 여자(90%정도)와 살짝 정신맛탱이가있는여자( 10% 정도). 그리고 20%정도는 양쪽모두의 변수를 가지고있다.
남자가 살짝 정신맛탱이 가있으면 여기저기 존나 뜯기고 돈꼬라박고 사기당하고 뒤통수맞고 해서 거지로 살아가고있거나 아니면 시행착오로 완전 사회고립적이고 방어적인 사람이 되서 살아간다.
여자가 맛탱이가있으면 뜯기는건 밑에뿐이없다. 밑에는 닳는거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여기 저기 벌려주어도 생활이 어려워지는거도아니고 오히려 남자들이 밥사주고 뭐 사주고해서 생활이 나아지기도하며 사회생활은 남자와 반대로 점점 더 개방적이되고 더더 활발하게 사회생활하면서 살아간다.
젊은 여자한테 대쉬하는건 보수적으로는 그 10%를 노리고하는거임. 그 맛탱이간여자는 자기 감정 훅쏠리면 그냥 똥된장 구분못한다. 뭔가를 구분한다는 개념자체가 약하다.
변수가진 20%는 번호는 얻을지몰라도 연락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일반적인 논리가 중첩되고 변수논리는 오류로 삭제되어나가서 희망고문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