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합리화가 아니라 오히려 자기 객관화지, 사람 누구나 자기가 한 노력을 부풀려 생각하고 받은 댓가는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자기 노력에 비해 오히려 많은 보상을 받고 있다고 행복하다고 하잖아. 뭐 그게 불행을 행복으로 합리화 시킨다고 한다면 그럴 수도 있는데 그러면 세상 합리화가 아닌게 어딧겠냐 싶다. 생각보다 저런 마인드 갖는게 어렵다는 점에서 난 긍정적으로 본다. 불교의 가르침이랑도 비슷한거 아닌가 싶고
대한민국 인간들은 저걸 절대로 인정 못하고 또 오지랖때문에 용납도 못하지 .. 남눈치도 잘보고 또 참견하기좋고 자기인생은 없고 내가 좋아하는 옷보다 남들이좋아하는 옷 차 시계 집 모든게 남의기준으로 살기때문에 명품소비도 세계1등 그런데 행복하지는않아서 자살1등 .. 자기인생을 좀 살자 그래야 행복하고 좋은거야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지 왜 3자가 "너 그거 불행한거야 행복하면안돼 " 이러고있는거임? 진짜 국민성 세계 레전드는 한국임 이라나라 중국처럼 14억명이였으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나 포함 대다수의 사람들은 저렇게 살아도 된다 아니, 저런 마인드로 행복하게 사는게 좋은거다 어차피 엄청나게 열심히, 성공적으로 살면서 고생하면서도 세상을 이끄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괜찮다 그런 훌륭한 사람들이 (정권에 상관없이)잘 이끌어주는 한국이라서 더 괜찮다
니 말대로 먹는거 80만 잡고 공과금보험+친구들진탕 하면 210이고 저축 5~60으로 월급 쫑나는건데, 부모 용돈도 빠졌고, 개인적으로 쓰는 쇼핑 비용도 빠졌단 말이지. 빠진 금액을 채우고도 언제든 여행 가는게 가능한가? 그래픽카드는 1년에 하나 겨우 살 정도에다가 여행은 꿈도 못꿀거같은데. 국내 일본만 가면 모를까. 스트레스 안받고 평범하게 사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글을 말도안되게 적어놓으니까 하는 말임. 무슨 눈높이가 어쩌구 저쩌구. 월세 안나간다는 얘긴 쓰지도 않았는데 혼자 왜 월세 안나간다고 생각함? 딱 보니까 부모집에 얹혀사는거 같아? 그럼 그럴수도 있겠지 서울이라면. 근데 그게 평범하고 좋은 인생임? 서른넷인데...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