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2024.04.05 11:58 (*.90.159.24)
    남한테 염치없는 인간이 아이 제대로 키울 가능성 0
  • ㅇㅅㅇ 2024.04.05 12:48 (*.7.28.128)
    부모도 먹고 싶은건 좀 먹자 ㅠ
  • ㄷㄷㄷ 2024.04.05 13:10 (*.161.24.112)
    먹고싶은거 먹어도 되는데 1순위는 애가 되어야 함. 그럴 자신이 없으면 낳으면 안되는거고
  • ㅇㄹ 2024.04.05 13:22 (*.101.131.47)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병신
  • ㅂㅂ 2024.04.05 13:22 (*.81.250.64)
    도덕책 같은 소리 하는걸 보니 애는 아직 안키워봤나보군

    애들 먹을수 있는 메뉴로 골라야하니, 식당도 애들이 가능한 식당으로 가야하지
    매운음식 안되고, 회도 안되고, 뭐도 안되고 하다보면 한 일년동안 가족과 다닌 식당을 생각해보면 뻔한 루틴이다

    무슨 애 낳을때, 이 아이를 위해 내 인생 전부를 걸고 갈아넣겠다...이러고선 낳는줄 아나
    임신하고 낳고 키우고 하면서 내자식과 가족이라는 결속력과 공감대로 지내는거지
  • 136 2024.04.05 18:37 (*.62.21.200)
    애 키웠는데
    그냥 그럴자신없으면 집에서 배달시켜먹고
    횟집을 가든 매운걸 ㅊ먹든 알아서먹는대
    애맛난거 먹이는게 그렇게싫으냐ㅋㅋ
  • 정말 2024.04.05 13:26 (*.255.199.136)
    애들 자면 따로 시켜 먹음 가능 한거 아냐??

    난 그렇게 하거든.

    밖에서 아이들이랑 먹을때는 아이들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만 간다.
  • 31 2024.04.05 18:14 (*.71.207.78)
    먹고 싶은거 먹어 대신 니 애를 남에게 떠넘기지 마
  • ㅇㅇ 2024.04.05 13:19 (*.235.55.73)
    최근 본 글 중에 진상들의 심리를 가장 잘 찝어냈다고 생각함 ㅋㅋㅋ
    그리고 저런 식으로 자기 옆 사람을 내세워 자기 편의를 보려고 하는 건 실생활에서 꽤 자주 볼 수 있음
    이건 예의랑도 통하는 게 있는데, 자신의 감정도 제대로 해석 못 하는 지능 문제임

    문제는 이제는 그런 사람들이 더 여기저기 소리 치고 다닌다는 거
  • ㅇㅇ 2024.04.05 13:26 (*.109.109.42)
    거르기 편해지긴하니까
  • 2024.04.05 13:31 (*.120.152.175)
    자식 낳아보니 부모 마음 알겠더라..도 있지만, 자식 낳아보니 울 부모님은 나한테 어떻게 그러실 수 있었을까하며 분노가 치미는 사람들도 많음. " 그땐 그분들도 어려서 뭘 몰랐겠지" 하며 위로해주곤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랬던 그분들이 지금은 자식한테 바라는것도 많더라. 젊어서 철없는건 늙어서도 안되는듯..
  • 이게 2024.04.05 16:12 (*.237.125.10)
    이게 정답인 듯
  • ㅇㅇ 2024.04.06 22:43 (*.38.192.4)
    이런 댓글은 그냥 생각만 해
    그저 이게맞지 ㅋ
  • aaaa 2024.04.05 13:37 (*.215.12.55)
    부모가 자식에게 지극정성을 다하는 거 자체가 당연한 일이 아님. 본능에 의해 낳았지만 사랑이 꼭 동반되는 것은 아님.

    부모의 역할과 도리를 다하는 좋은 부모님 만나서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다면 그것 자체가 엄청난 행운이고 복임.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애 낳는다고 달라지지도 않고 끝까지 자기가 먼저임.
  • 13 2024.04.05 14:46 (*.89.218.115)
    애들 메뉴도 있는 식당으로 가잖아 보통~ 어린이 돈까스가 왜 있겠어.. 잘 찾아다니자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611 배달비 공짜인데 자영업자는 못 웃어 19 2024.04.29
1610 중국의 초미세먼지 황사 원산지 13 2024.04.29
1609 라인 탈취 시도 중인 일본의 과거 19 2024.04.29
1608 성장호르몬 주사의 실체 33 2024.04.29
1607 몽골 여자가 유전자 검사 해본 이유 7 2024.04.29
1606 사랑한다는 말 9 2024.04.29
1605 한국에서 경험한 문화충격 8 2024.04.29
1604 이불 개는 고준희 16 2024.04.29
1603 노르웨이 한식당 가격 10 2024.04.29
1602 공무원들 사이에서 무덤이라 불리는 직렬 9 2024.04.29
1601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 11 2024.04.29
1600 베이비복스가 말하는 당시 안티들 8 2024.04.29
1599 중국 물가 상황 16 2024.04.29
1598 한국영화 출연 제의 받고 기뻤다는 외국 배우 7 2024.04.29
1597 일본과 재통합 하자는 사람들 31 2024.04.29
1596 해외에서 먹는 라면이 맛있는 이유 13 2024.04.29
1595 지금은 거의 사라진 식당 유형 8 2024.04.29
1594 한국식 집단주의 12 2024.04.28
1593 한국 방문해서 3450만원 잃어버린 일본 배우 8 2024.04.28
1592 이쁘지도 않은 게 애가 만졌다고 난리야 17 2024.04.28
1591 KBO 역사상 최악의 본헤드 플레이 11 2024.04.28
1590 삼국지 귀큰놈 올타임 레전드 20 2024.04.28
1589 한국은 처음이지 주작 없었던 에피소드 8 2024.04.28
1588 일본의 지역 드립 9 2024.04.28
1587 찐따의 고백은 배설이다 18 2024.04.28
1586 군대 2년 갔다왔다고 하면 듣는 말 16 2024.04.28
1585 반토막 나버린 지방직 공무원 경쟁률 13 2024.04.28
1584 백수생활이 질리지 않아서 걱정 15 2024.04.28
1583 망고 섞어 쓰면서 빙수 10만 원으로 인상 33 2024.04.28
1582 해변가에 떠내려온 잘려있는 발 7 2024.04.28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92 Next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