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그대로 보존된 2300년 전 금반지

금이면 녹은 당연히 안나는거 아니냐......

밥은 먹고 다니니?

돈이 좀 들기때문에 말도 안된다고 할수도 있지만,
1. 3000년전 세공법을 배워서 금 장신구 여러개를 만든다. 이때 금의 세공법, 합금비율 등은 고고학 자료를 참고하여 철저히 고증한다.
2. 표면을 에이징 한다.
3. 장신구를 만들때 고고학자료를 참고하여 역사적 가치가 높은 표식을 꼭 집어 넣는다.
4. 몇년 안에 건축공사가 진행될 만한 곳을한곳선정해서 만든 장신구를 몇개 단위로 나눠고 여기 저기 깊게 묻는다. 이때 절대 유기물이 함께 포함해선안된다.
특히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으로 걸릴만한 것들이 함께 묻히면 절대안된다. 왜 금만 발견되는거지? 라고 누군가 의심할수도 있지만 사기는 과감하게 치는것.
5. 누군가 훗날 해당 가짜 유물을 발견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더 많은 관심을 받기 전에 , 밤에 몰라 찾아가 묻어 두었던 다른 장신구를 모두 파낸다. 파내는 과정은 모두 영상으로 기록한다.
6. 사람들이 관심이 높아지면 장물 받아주는 골동품상에게 찾아가 해당 유물의 출토 과정을 보여주고 해당 장신구를 매입할 사람을 찾아달라고 한다.
7. 값비싸게 팔아 넘기고 해외로 가서 편하게 산다.

변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