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냉정하게 생각해서 나도 이 횽이랑 동감함.
내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삶은 절대 안되지만,
그 이웃의 아득히 먼 확장 개념인 국가로 넓혀 보자면
나는 이 나라에 치가 떨릴 만큼 혐오감이 든다. 시민의식을 의미하는 건 아님. 정치, 사회로써의 측면을 얘기하는 것.
세금을 내게 되고 각종 국민으로의 의무를 하면서 느끼는 건 나라는 절대 국민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그저 기득권들은 그들의 권력을 더욱 견고하게 맺기 위해 의도적으로 선이나 복지와 같은 것을 행할 뿐이지. 우연찮게 국민을 위해 보이는 행위(가령 코로나 지원금)는 결국 그들의 무지성 포퓰리즘이였고 그 결과는 현재 물가상승이니 최저시급상승이니의 효과로 호되게 우리가 받고 있지.
결론은 나같아도 기술 팔아먹었다. 기술 판 돈으로 우리 가족 경제적 자유 이루며 건강하게 살거야.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 나라 뜰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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