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4.14 00:38 (*.48.165.88)
    회사 과자 루팡 싫다
    몰래 과자 챙겨가서 자기 서랍에 쟁여둠 ;;
  • ㅇㅇ 2024.04.14 01:13 (*.190.211.143)
    특히 여자 많은 직장이면
    간식이 없으려면 아예 없거나 넣어두려면 아예 넉넉하게 넣어줘야 함
  • 2024.04.14 08:37 (*.87.40.18)
    50넘은 아줌마들도 과자는 드럽게 좋아하더라 난 진짜 줘도 잘 안먹거든? 근데 지들만 먹기 민망한지 맨날 과자 내자리에 갖다놔서 개짱남 안먹는다고 맨날 말해도 그냥 사양하는건줄 알고 맨날 가져다둠
  • ㄴㅇ 2024.04.19 01:58 (*.142.150.130)
    그분들이 뭘 잘못했다고 지들이라 언급하며 비아냥대냐?
    그분들이 과자를 좋아하든 말든 니가 뭔 상관인데?
    찐따ㅅㄲ 주눅들까봐 과자라도 챙겨주시는 분들같은데,
    이렇게 익명으로 까대는 ㅅㄲ였네.
    온라인과 오프의 갭이 큰 이런 ㅅㄲ를 진짜 조심해야 하는데..
  • ㅇㅇ 2024.04.14 08:08 (*.62.163.155)
    사내끼리?
  • 123123 2024.04.14 08:18 (*.108.63.3)
    ㅋㅋㅋㅋ 생각없이 보다가 터졌네
  • ㅇㅅㅇ 2024.04.14 10:24 (*.112.165.71)
    먹는거 가따가 좀 치사하긴 한데

    하루 세개씩 매일 먹으면 좀 그렇긴하지
  • 1212 2024.04.14 11:59 (*.165.59.233)
    회사 매출이 적으니 저 지랄떠는 거지

    직원들애개 잘해주는게 투자인 줄 모르는 사장들 대부분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신경 쓰니 저 사단 나는 것

    매출저하 회사분위기 좃같아 지면서 직원들 탓

    그리고 직원들 퇴사 ... 다시 직원채용 또 다시 반복 ...

    저러다 회사 문닫음
  • ㅇㅇ 2024.04.14 12:11 (*.235.10.28)
    형 힘내
  • 538689 2024.04.14 16:04 (*.62.162.252)
    회사 간식은 처 먹고 암덩어리 존재로 일도 못 하면서 월급만 타가는 눈치없는 무능력자 생각은 안 하고? 일 잘 하면 매출 오르고 그러면 급여 복지 상승하는 건 상식 아닌가?
  • 방문자 2024.04.14 22:44 (*.118.217.174)
    탕비실에.쟁여놓으먼 3일만에 다 돌라가서 빡챠서 같은 과자 같은양 각자 지급하니 몃달째 넉넉함 ㅋㅋ 과자 양이 문제가 아님.
  • 2024.04.15 11:56 (*.149.199.232)
    제가 개인돈으로 매달 5~10만원씩 사무실 사람들 스트레스 받으면 행복해지라고 사다두는데....
    협력사중 갑의 위치에 있는 직원들이 사무실에 자주 드나드는데....
    아침 안먹고 와서 사무실직원들 한달먹을걸 1주일에 쳐먹고 감
  • ㅇㅇ 2024.04.15 12:42 (*.225.228.119)
    5~10만원으로 한달을 먹어요?사무실에 몇명이 있길래
  • 2 2024.04.15 13:43 (*.254.194.6)
    예전 회사 다닐때 원가절감 해야한다고 엄청 쪼아대던거 생각나네.

    대기업인데도 하는짓이 중소기업 수준이라 매년 kpi부터 성과제, 원가절감 뭐 부지기수로 자료 제출.

    어느해인가는 경기 안좋을거 예상하고 원가절감 하나씩 내라고 생쑈.

    20명 있는 지점에서 열개정도 냈더니 인당 하나씩 내라고 지랄.

    지점장이 그나마 대가리 있는놈이라 직원들 말도 안되는거 중간 커트 해서 다행이지.

    다른 지점, 센터들 생각없이 다 올렸다가 욕처먹었지.

    생수를 안마시고 정수기를 쓰네, 종이컵 안쓰고 머그컵 쓰네, 이면지 활용하네,
    믹스커피 인당 제한하네, 점심시간 소등하네, 업무용차량 제한하네 이지랄

    대표가 원가절감 하라고 할때 이런거 보겠냐? 애들 장난하는거 보려고 시켰겠냐고.

    적어도 프로세스 개선해서 원가절감할거 보겠다는거지.

    회사 규모가 작을수록 저런 원가절감이 나타내는 효과가 조금은 있겠지만

    저런거 절감할 시간에 매출 증대 시키는걸 하는게 훨 낫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82 노년을 불꽃처럼 살다 가신 분 17 2024.03.24
2081 황당했던 119 출동 일화 6 2024.03.25
2080 신축되는 국내 프로야구 경기장 16 2024.03.25
2079 중년 이후 장사하다 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 6 2024.03.25
2078 쏘가리의 민폐 4 2024.03.25
2077 의사가 말하는 간헐적 단식 9 2024.03.25
2076 여자인지 남자인지 몰랐다는 부산 돌려차기남 7 2024.03.25
2075 한남 양준혁 레전드 3 2024.03.25
2074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 49 2024.03.25
2073 먼저 떠나버린 남편과 결혼사진을 찍고 싶어요 5 2024.03.25
2072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은밀하게 벌어지는 일 3 2024.03.25
2071 어메이징 옥바라지 업체 7 2024.03.25
2070 반려동물 끝까지 돌봐야 22 2024.03.25
2069 포장마차에서 소주 잔술 먹던 시절 20 2024.03.25
2068 전국 군 자치단체 중 출산율 1위 29 2024.03.25
2067 빌 게이츠의 백신 음모론 해명 8 2024.03.25
2066 27사단 해체 뒤 초토화된 화천 7 2024.03.25
2065 여자랑도 연애 해봤다는 분 10 2024.03.25
2064 제로 콜라 섭취 후 직접 측정 6 2024.03.25
2063 한국 도로에 등장한 슈퍼카 9 2024.03.25
2062 북한의 몰수패 사유 8 2024.03.25
2061 일화 하나하나가 레전드인 야구선수 8 2024.03.25
2060 신경 봉합 수술시간 1/10로 줄여주는 신형 패치 6 2024.03.25
2059 범죄 조직 일당 전원 석방 10 2024.03.25
2058 전기료 상반기에는 동결됐지만 3 2024.03.25
2057 BJ 후원하던 큰손 숨져 17 2024.03.25
2056 아시아 유일 전 공정 자동화 8 2024.03.25
2055 최저 경쟁률 찍었다는 9급 공무원 16 2024.03.25
2054 내년에 터질 확률 100% 22 2024.03.25
2053 제작진이 철수하려는데 문을 잠그는 할머니 11 2024.03.25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91 Next
/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