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2 2024.03.25 02:45 (*.238.231.60)
    The Pacific(2010)
  • 2024.03.25 13:57 (*.179.29.225)
    저 에피소드도 실화 바탕임 ㅋㅋ
  • 123 2024.03.25 16:53 (*.202.42.87)
    저 중사 나중에 전투중 큰 충격 받아서 정신이상 오지 않던가?
    본지 오래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 1 2024.03.25 22:54 (*.225.60.154)
    레펠 강하 훈련 때, 대대장과 전병력 앞에서 1중대 1소대 소대장으로 온 갓 임관한 쏘가리가 패기있게 외쳤다.
    "선봉중대 1소대장이 먼저 뛰어내리겠습니다. 실시!!!"
    "야, 소대장 안돼!"
    "소대장님!!!!!!!!"
    모두의 만류를 뿌리치고 뛰어내렸고 땅바닥에 대가리부터 떨어졌다.
    머리에서 피가 줄줄 나고 소대장은 약 1분 정도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났다.
    줄을 묶기 전에 뛰어내렸기 때문이었다.
    맨 몸으로 뛰어내린 쏘가리에게는 심청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꽤 지난 얘기지만 내가 상병 때 실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62 도로 표지판을 위조한 미국인 4 2024.04.12
1961 도로에 버리고 간 포르쉐 4 2024.04.03
1960 도를 넘은 옆집 복도 적재물 12 2024.05.09
1959 도박판 휩쓴 치과의사 10 2024.03.28
1958 도시락의 배신 7 2024.04.19
1957 도심 덮친 날벌레 12 2024.05.13
1956 도심 한복판 무차별 폭행 사유 13 2024.05.28
1955 도요타 차주가 당황한 이유 24 2024.05.29
1954 도전 골든벨 레전드 10 2024.05.23
1953 도쿄 시부야 맘스터치 1호점 근황 12 2024.05.12
1952 도쿄 최고급 주상복합의 식품 물가 6 2024.05.06
1951 도쿄대 학생들의 3대3 소개팅 7 2024.04.23
1950 독기로 이룬 꿈 15 2024.04.22
1949 독립한 아들 집에 처음 놀러간 부모 8 2024.04.18
1948 독수리의 여우 사냥 20 2024.04.10
1947 독일 대마초 합법화 20 2024.04.08
1946 독일 유학생이 겪은 일 18 2024.05.02
1945 독일 집 앞에 황동판이 있는 이유 6 2024.06.12
1944 독일식 교육법 22 2024.06.01
1943 독일에 대한 한국인들의 착각 15 2024.04.04
1942 돈 내고 눈탱이 맞기 일쑤인 업종 13 2024.05.11
1941 돈이 중요한 이유 20 2024.06.01
1940 돈자랑 하면 계정 날아간다 19 2024.05.23
1939 동급생 살해 여고생이 피해자 부모에게 보낸 문자 4 2024.05.01
1938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3대 얼짱 21 2024.06.09
1937 동물들의 친밀감 5 2024.05.18
1936 동물보호법에 대한 착각 14 2024.04.30
1935 동물원도 놀란 침팬지의 공격 11 2024.04.03
1934 동북아인이 가지고 있는 의외의 능력 14 2024.04.23
1933 동상치료 후기 조작 논란 35 2024.04.21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