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쪽 여성들이 일단 남부보다 보수적이고, 유교적인? 전통의 색채가 강함. 단체적인 심리도 강한 편이고. 근데, 남부 쪽은 확실히 근대적 역사 때문인지 북부보다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측면이 있음. 트렌드도 빨리 따라가는 편임. 그러니 북부 여성들이 드세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냥 캐바캐고 이렇게 일반화해서 따질거면 남부 여성을 더 조심해야지.. 오히려 북부 여성이 가정에 성실한 경우가 많고, 남부 여성들하고 결혼하면 많이 빨리는 경우가 많다. 베트남사람들이 체면? 주위 평판 같은 걸 많이 신경쓰는 편이라 지들끼리도 sns 자랑 오지게 하기도 함. 남편이 어쨌네 저쨌네 한국여성보다 더 하면 더 하지 덜 하지는 않음. 그러니 지 남편이 후달린다 싶으면 먹튀가 많지. 지역색채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만나면 사람마다 또 성향이 다 다름.
베트남 버리고 태국을 봐라 베트남은 죄다 거지새끼들이다 태국여자들은 웬만하면 한국남자보다 자산이 많음 왜냐면 모계사회라 여자가 집안재산 다 차지하거든 한국이 장남장남 외치던것 마냥 태국은 장녀장녀임 그 장녀가 집안재산 다 차지함 태국에서 남자의 역할이 뭐냐면 그 집안재산 불려주고 팽당하는게 남자가 할 일임 예쁘고 돈있는 20대 태국여자들이 한국남자를 찾을거다 가업을 일으킬 남자노예를 항상 찾고있거든 그런 여자와 파트너가 돼라. 외모는 기본적으로 예쁠거야. 대신 팽당하지 않을 능력은 항시 갖추고 있어라 서로서로 존중하는 관계가 10년 20년 되다보면 그만한 배우자감 세상에 없을거다. 남녀 부부관계는 국력 강해서 서로 침공 안하는 국가들마냥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맞는 말들도 있는데 틀린 말들도 있음. 일단 글쓴이가 혼인신고랑 결혼거주 비자를 헷갈리는 모양인데 혼인신고는 어려운거 없다. 속성결혼 가능하다. 그냥 서류만 제출하고 여자 고향 에 가서 얼굴 한 번 비추면 됨. 그리고 대사관이나 영사관 가서 신청하면 한국쪽에도 혼인신고 됨. 언어라든지 남자쪽 수입등등은 한국거주 비자를 받기위한 절차인데 즉 신부를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한 절차다. 한글 교육을 받는 이유는 매매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힌 절차인데서로간에 말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국에서 비자를 준다. 즉 남여 둘 다 영어를 할 줄 알아서 서로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면(카톡이나 다른 메신저 등등) 한국어 시험 없이 비자사 나온다. 혹은 장기 연애를 하다가 덜컥 애가 생겨버렸다.. 그럼 프리패스다. 임신하면 무조건 비자 바로 나온다. 암튼 혼인신고 자체는 어려운거 없다. 비자가 어려운거지. 그리고 문신 있으면 업소녀다? 이건 아니라고 봄. 현직 베트남 10년차인데 베트남도 문신에 대해서 완전히 개방적인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우리나라처럼 폐쇄적인 입장도 아니다. 일반인들 중에서도 레터링 같은 가벼운 문신을 하는 사람은 꽤 많다. 한국 남자에 대한 건.. 아직은 블루오션에 가깝다. 호치민이나 하노이 다낭 같이 한국인들이 많은 곳은 모르겠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아직도 한국인들에 대해서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40대라 하더라도 먹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베트남과 다른 패션센스를 가진 경우에 한해서.. 암튼 나도 베트남에서 살다가 현지에서 연애하고 결혼한 케이스인데 확실히 한국 여자들과는 다르다. 사람 자체를 봐주는 느낌? 돈은 같이 벌면 된다라는 마인드다. 참 그리고 베트남 여자들 중에 흡연하는 여자은 진짜 1% 미만이고 술 마시는 여자도 20% 정도 밖에 안된다. 말 그대로 맥주 한잔 정도야 마시지만 그것도 븍별한 경우에만 마시고 그것도 연중행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진짜 짠하다 하고는 싶은데 해주는 사람은 없고.. 그냥 혼자 살면 안되는거니...? 부모님한테 효도하면서 개나 키우던지 내 취미활동하면서 살면 되잖아 저게 미래의 내 모습인가? 싶다가도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 연애과정이 없는 이런 매매혼 형태의 결혼은 절대 못함. 정말.
개하고 인간하고 동일선상에 놓냐? 사랑과 연애과정을 제대로 한번이라도 해봤는지 모르겠는데, 저들도 사랑하고 연해하고 결혼하는 거야. 부모님 돌아가시 개 죽으면 인생 3~40년 남아있을텐데 그때는 누가 너를 받아주고 위로라도 해주겠냐 친한 형 하나도 마누라 도망가고 고양이 키우면서 늙어가다가 40대에 20대 신부 얻어서 잘 살고 있는데 괜찮아 보이더라.
혹시 여기 아직 결혼 안한 30대후반 남자들 있으면 일본에 취업해서 일해보는거 추천한다. 일단 일본 여자들은 나이를 신경 안 쓰는 편이다. 나랑 친구관계인 애들 중에 10살 이상 차이나는 애들도 많다. 그리고 남자한테 바라는 바가 별로 없고 따지는것도 거의 없다. 심지어 일본에서 쌩양아치같은 여자들조차 자기 남친한텐 뭘 해주고 챙겨주고 하면서 행복해한다.
내가 일본에 뒤늦게 유학가서 박사도 질질 끌면서 나이를 존나 먹고 30대후반에 박사 받았다. 그 동안 사귄 여자들 다 젊었음. 10살 어린 친구도 있었고 다른 애들도 최소 30대는 아니었음. 결혼하려고 했던 여친은 내가 박사 못 따고 빌빌 하는 찰나에 떠나버림. 직장이 없으면 일본 여자들도 같이 살려고는 안하더라. 어쨌든 찐하게 현타가 왔고 우여곡절 끝에 박사 받고 일본에서 일 시작했는데 30대 끄트머리에서, 야 이거 40되면 여기서도 결혼은 힘들겠는데? 생각하는 찰나, 15살 연하 지금 와이프랑 좋아하게 되어서 결혼했다. 애 낳고 살다가 효도 하고싶은 마음이 들어서 최근에 한국에 자리 잡았다. 내 와이프는 일본에 살 때도 가정내에선 한국어 썼다. 자기 스스로 그렇게 함. 그리고 내가 뭘 해주면 꼭 그 이상을 돌려준다. 외국인이랑 말 안통하면 어쩌나 다들 걱정일텐데 오히려 그게 더 낫다. 말 안통하는 만큼 서로 배려할 수 밖에 없거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더 조심하게된다. 일본어 잘 못할 때 연애 해보니 그렇더라. 암튼 아직 결혼 안한 30대후반 총각들 있으면 일본 취업해서 살아보는것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일본뿐만 아니라 자기 회사 주재원 있으면 다른 나라 가서 살면서 현지 여자들 만나서 연애들 해봐. 보통은 남자 나이 신경도 안 쓰고 '아 이런게 이게 여자구나' 이걸 느낄거다. 우리나라 여자들은 외모만 여성스럽다. 연애할때야 메리트 있지만 결혼에서는 그런 여자 별 볼 일 없지.
그 것도 6~7년전 이야기임 글쓴이 형은 그래도 그나마 일찍가서 시기를 잘 탄 거임 한일부부 유튜버들의 수많은 짤과 여러가지 한류열풍에 힘입어 일본에 수많은 김치맨들의 꾸준한 유입으로 일본내에 김치맨들이 과포화상태로 유입되면서 시부야나 신주쿠같은데서 그냥 스시녀들한테 존나 무차별적으로 공격적인 헌팅에 굽신거리면서 보빨짓하는 국제망신 시키는 김치맨들 존나많음 그래서 이미 현지에서 한국에 관심있는 여자들은 대부분 한국남자 만나봤고, 김치화된 스시녀들이 너무 많아 가보면 앎 지금은 과거의 여자력높은 스시녀가 아님 존나 상했음
아냐 지금도 유효해 나 작년말에 결혼했다 자유주의 국가의 대도시 여자들은 원래 그런 성향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겨 우리나라는 도시국가 같으니깐 더 심각한거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저런 여자 만날 가능성이 있기나할까? 일본에서 만날 수 있는 가능성에 비하면말이야 ㅋㅋㅋㅋㅋ 내 와이프도 딱 저래 나한테 진짜 잘해줌. 어느 정도냐면 10대 때 처음 사귄 여친 같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