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타일 내부 날림시공" 빼고는 거의 모든 아파트에 있는 하자임. 저런 하자 없는 아파트는 없다고 단언함.
원인은 다양하지만 해결방법은 모두 한가지로 귀결되는데, 후속마감공정 시작하기전에 동담당 기사가 해당세대에 수평대 들고다니면서 체크해서 협력업체에게 수정지시 했으면 되는것이었음. 그런데 그걸 못한것. 왜? 동담당 기사가 너무 바빠서. 왜 바쁘냐? 현장에 배치하는 직원이 적어서. 왜 배치인원이 적었냐? 원가때문에. 왜원가가 문제야? 전쟁통에 물가는 올랐는데 원가보전은 안되서.왜 보전안해줘? 보전안해준다고 계약했으니까. 왜 그렇게 계약했어? 그게 업계표준이라서. 왜 그런게 표준이야? 분양을 맡은 시행사가 시공을 맡은 시공사보다 소규모라서 시행사 보호 하느라고. 즉, 고질적인 문제임. 저런건 후분양으로 전환해도 해결안됨.
그걸 할수 있는 현장은 공기에 여유가 있는거고.. 대부분의 하자는 시공사도 이미 체크리스트로 작성해서 가지고 있는데 알아도 수리할 시간이 없거나, 수리할 분량이 하루분량이 안되서 협력업체가 사람을 안보내줘. 모든 공종의 작업반이 현장에 상주하는게 아님. 현장에 처음와서 시공하고 사람 빠져나가면 다시 들어오라고 해도 잘 안옴. 거의 모든 협력업체가 그래
하이엔드 디에이치(현대) 아크로(대림) 르엘(롯데)
일반 래미안(삼성)
4대장 빼곤 쳐다도 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