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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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 리스 아내의 비밀 32 | 2024.05.23 |
1918 | 리오넬 메시 전설의 시작 9 | 2024.03.15 |
1917 | 리트리버 순한맛 8 | 2024.04.24 |
1916 | 리트리버에게 해변 놀러가자고 말했을 때 5 | 2024.04.25 |
1915 | 릴스 찍는 지원이 3 | 2024.05.15 |
1914 | 마다가스카르 교도소 클라스 5 | 2024.05.15 |
1913 | 마라탕에서 나온 이물질 13 | 2024.05.09 |
1912 | 마비된 몸으로 스타크래프트 하는 남자 21 | 2024.04.05 |
1911 | 마스터셰프 레전드 4 | 2024.04.16 |
1910 | 마시면 취하지만 알코올은 없는 대체 술 8 | 2024.04.30 |
1909 | 마약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되신 분 6 | 2024.03.21 |
1908 | 마요네즈 맛의 비결 13 | 2024.04.26 |
1907 | 마케팅에 돈 쓰고 기업 이미지 조지는 방법 2 | 2024.03.17 |
1906 | 막내가 암 치료 잘 받고 왔을 때 언니 오빠 8 | 2024.06.18 |
1905 | 막대 아이스크림의 기원 4 | 2024.05.30 |
1904 | 만두를 팔 수 없는 이유 8 | 2024.04.21 |
1903 | 만드는데 1년 이상 걸린다는 송연먹 7 | 2024.04.14 |
1902 | 만우절 장난에 낚인 남성 5 | 2024.04.05 |
1901 | 말끝마다 태클 거는 사람들 특징 13 | 2024.05.04 |
1900 | 말죽거리 잔혹사 의외의 진실 7 | 2024.04.12 |
1899 | 맘카페 하원 도우미 공고 54 | 2024.03.19 |
1898 | 맘카페 회원이 쓴 비혼녀의 하루 9 | 2024.04.05 |
1897 | 망고 섞어 쓰면서 빙수 10만 원으로 인상 33 | 2024.04.28 |
1896 | 망사용료 위해 뭉치는 글로벌 이통사들 10 | 2024.03.23 |
1895 | 망할 위기에 처했다는 부산 영화제 30 | 2024.05.15 |
1894 | 맞는 말이지만 실천하기 힘든 것 18 | 2024.05.21 |
1893 | 매력 뽐내는 은하 9 | 2024.03.19 |
1892 | 매서운 라면 열풍 12 | 2024.05.26 |
1891 | 매일 10분씩 지각하는 신입 13 | 2024.05.14 |
1890 | 매일 과몰입 하는 생활 패턴 4 | 2024.04.13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