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신고라...18살 정도 된 애가 사복으로 담배피면서 뒤에 비슷한 애들 4명데리고 그냥 동네 길에 길빵을 놓길래 훈계하니 아버지도 뭐라고 안하는데 아저씨가 왜그러냐고 해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경찰들와서 한단 말이 "담배산곳을 말하지 않으면 아무런 조치도 취해줄수 없다"하며 부모나 학교에 연락도 취하지 않고 그냥 이름이랑 주민번호만 적어가더라...사실상 11님처럼 방치한다는게 맞는거 같다.. 그리고 형님들같으면 어떻게 처리하는게 가장 맞는 방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