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5.21 14:00 (*.49.175.176)
    제도가 바뀌어야지
  • ㅇㅇ 2024.05.21 18:50 (*.38.45.158)
    저건 제도탓이라기보다 문화탓아니냐?
    부모와 자식이 한마음 한뜻 효녀 효자 결혼하기전까지 출가안하는 이상한 문화 물론 요즘은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기도 한 이상한 문화지
    자식은 자식 부모는 부모 인생 각자 앞가림하면서! 이런 독립적인 문화를 받아들이려면 좀 더 걸리겠지
  • 121212 2024.05.21 23:21 (*.112.253.54)
    자원이 없고 70년만에 급속발달한 나라라 미국이나 일본이랑 같을수가 있나..

    인적자원 시스템인데...근데 중학교부터 실업계 대입계 나누는건 맞고 고등학교부터 예체능포함 전공생기는게 맞긴함..

    비슷한 일본도 30%정도만 대학 진학할걸...
  • ㅁㅁ 2024.05.21 14:03 (*.84.87.109)
    이제 개발은 ai가 하고 생산은 로봇이 하는 세상이다.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ai가 다 할 수 있고
    공장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로봇이 다 하게된다.
    ai와 로봇의 제작자는 기존 돈이 되는 분야, 고소득직종의 분야를 집요하게 공략할거다
    현재 인간이 돈을 많이 버는 분야=앞으로 인간이 돈을 벌 수 없는 분야가 될거다.
    이제부터는 기존과 다른 방향으로의 공부가 필요함.
    확실한건 기계로 대체가 불가능한건 "노는 분야"이고 그 분야가 굉장히 크게 확대될거다.
    생산을 기계가 대체하는건 인간이 원하는 것이지만
    노는걸 기계가 대신해주는건 인간이 원하지 않지
  • ㅁㄹ 2024.05.21 14:17 (*.32.117.97)

    와 핑계 좋다

  • ㅁㅁ 2024.05.21 15:19 (*.84.87.109)
    옛날에 공부를 하라고 했던 이유가 뭘까
    목적없이 마냥 입시공부를 해도 대학을 진학 후 취직을 할 수 있던 옛날 사람들의 전철을 그대로 밟을 수 있었기에 공부를 하라고 했던거지. 공부라는걸 남들이 하니까 했던거고 그렇게 묻어가며 학교성적만 내주면 회사가 채용해줘서 돈벌이가 되는 환경이 있었기 때문인건데 미래에 그런 자리가 남아있을 확률이 크지가 않다. 공부를 잘해서 기업에 들어간다는건 야구부 학생들이 프로야구 구단에 픽업되는 것 만큼 높은 난이도가 될 수 가 있음. 대신 굉장히 많은 분야가 새롭게 창출될거고 돈을 버는건 기존에 없던 분야를 만들어내는 이들이겠지. 새로운 분야는 대부분이 노는 분야가 될거다. ai와 로봇 덕분에 사람은 지금처럼 대부분의 시간을 생산에 할애하지 않아도 될거거든.
  • 2024.05.21 14:15 (*.190.6.35)
    재능이 없는 사람도 수두룩하고 공부에는 더 재능 없는 사람이 더 수두룩하다
    애초에 부모들이 맹신하는 "공부는 노오력" 이걸 깨야함
    딱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면 노력하면 되는 애인지 안되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다른 길을 열어줘야 한다
    재능이 없으면 좋아하는 일이라도 시켜라 좋아하는 것 중에서 할 수 있는 걸 찾는 게 빠르다
  • 러허허퓨 2024.05.22 07:45 (*.235.5.230)
    부모들이 자식 공부잘할줄 알고 학원비 수백주고 공부시키는거 아니다.

    재수생이 디폴트로 깔리니 문제다.
    불공정 거래가 있으니 그걸 없애지 않으면 답이없다.
    편입처럼 재수.삼수 to를 따로 뽑아야됰다.

    보통애지만 부모가 힘써서 좋운대학보냈다

    이렇게도 공부못하는애지만 내가 케어해서
    중간은 했다

    애가 공부는 못하지맘 나는 부모로서 최소한의
    서포트는 다 해줬다

    이런마음가짐이야
  • 얘는 2024.05.21 14:31 (*.172.134.9)
    쌍팔년도 시험을 위한 시험 수능 팔이 하는 주제에 뭔 지가 뭐라도
    되는냥 떠들고 다니냐. 슈발 돈벌라고 하는 짓이면서 뭔 지만 아는
    진리라도 발견한 떠들어대냐
  • 결국 2024.05.21 14:32 (*.172.134.9)
    젙도 없음 나 강의 사들어라아님?
  • ㅋㅋㅋ 2024.05.21 16:04 (*.101.68.3)
    그럼 누구한테 저런 말을 들으면 되냐?
    의사한테 들으면 정확함?
  • ㅇㅇ 2024.05.21 14:40 (*.102.21.137)
    유독 어린애들 가르치는 인강강사들이 저런말많이하더라
    그래야 참강사라고 소문나서 강의가 많이팔리나봄 ㅋㅋㅋ

    정작 5급공채, 변호사나 회계사 쪽 강사들은 저런말 잘안해 ㅋㅋㅋㅋㅋㅋ

    저쪽에 모회사대표 맨날 기어나와서
    사교육은망했다 딴거해라 아프리카를가라 이런 개같은소리하면서
    지는 학원사업 경쟁업체 인수까지하면서 맨날 확장하고있어 개ㅅㄲ ㅋㅋㅋㅋ
    자기부터 학원사업 접고 자기 아들부터 대학보내지말고 다른거 시켜야지
  • ㅋㅋㅋ 2024.05.21 16:05 (*.101.68.3)
    사실 저 강의 듣는 나이때 애들의 진로가 결정되는 시점에 가장 접점이 많은 사람들이 강사들이지
  • 조각 2024.05.22 10:42 (*.161.175.95)
    왜 맞는 말이긴 하잖아
    한국이 재능 발견위주로 교육하는 환경은 아니잖아
  • ㅇㅇ 2024.05.21 16:21 (*.221.216.141)
    딴건 모르겟고.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각 개인별로 어떤 재능이있는지
    찾아보기 쉽게 만드는 교육제도는 아닌듯;
    그냥 닥공이잖아. 그래서 좋은타이틀 대학 합격하고
    전공은 본인한테 맞던안맞던 관심없고 그냥 그 대학타이틀이 중요하니깐
  • 2024.05.21 17:34 (*.101.68.219)
    한분야에 천재가 아닌이상 우리나라에서 최소 대학은 나와야 하고싶은거 하고 산다
  • ㅇㅇ 2024.05.21 22:51 (*.102.128.199)
    한국이 망하는 이유.
  • 1111 2024.05.31 17:57 (*.35.161.151)
    그거 공부아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625 일본인들이 한국여행 정석 코스 9 new 2024.06.17
2624 350억원 재산 인증한 유튜버 2 new 2024.06.17
2623 통신비 잡겠다며 띄운 제4이통사 3 new 2024.06.17
2622 복싱은 근육으로 하는 게 아니다 11 new 2024.06.17
2621 휴진 반대 신경과 교수 28 new 2024.06.17
2620 남녀 스킨쉽에 관대한 일본의 소도시 2 new 2024.06.17
2619 다둥이집 고민 소식에 바로 달려온 공사업체 9 new 2024.06.17
2618 전국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8 new 2024.06.17
2617 지하철 냉방 민원 전쟁 9 new 2024.06.17
2616 손녀와 놀아주기 0티어 6 new 2024.06.17
2615 바 사장의 현실 4 new 2024.06.17
2614 필리핀에서 납치 당한 관광객들 3 new 2024.06.17
2613 자타공인 게임 폐인 은지원 3 new 2024.06.17
2612 불법 리베이트가 또 6 new 2024.06.17
2611 인심이 지나치게 좋은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 2 new 2024.06.17
2610 시작 5분만에 빌런의 이유가 납득되는 영화 1 new 2024.06.17
2609 조진웅의 해명 1 new 2024.06.17
2608 하루 아침에 베스트셀러가 된 책 1 new 2024.06.17
2607 북한 8살 어린이가 죽은 이유 4 new 2024.06.17
2606 데드리프트 하다 블랙아웃 경험한 여성 4 new 2024.06.17
2605 SNS로 바람났다는 아내 9 new 2024.06.17
2604 어메이징 열도의 운전 문화 23 new 2024.06.17
2603 폭염 속 중국 학교 3 new 2024.06.17
2602 팬들 재산 탕진하게 만드는 아이돌 포토카드 15 new 2024.06.17
2601 택시기사의 이상한 제안 13 new 2024.06.17
2600 청주 시내 뒤덮은 낙서 12 new 2024.06.17
2599 북한에도 전기차가? 13 new 2024.06.17
2598 군대가 변하지 않는 이유 10 new 2024.06.17
2597 27세 탈모남의 퇴사 고민 7 new 2024.06.17
2596 50년 동안 햄버거만 먹은 남자 18 new 2024.06.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8 Next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