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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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 | 경찰에 전화해서 형 나 픽업하러 올 거지? 11 | 2024.04.22 |
1426 | 4년 전 댓글에 나타난 미친놈 16 | 2024.04.22 |
1425 | 서울로 밀려드는 사람들 13 | 2024.04.22 |
1424 | 다시 유행 중이라는 유선 이어폰 31 | 2024.04.22 |
1423 | 100만원 먹튀한 단골 손님 11 | 2024.04.22 |
1422 | 환장의 3연타 14 | 2024.04.22 |
1421 | 일본 시골 여행 중 만난 한국 소년 9 | 2024.04.22 |
1420 | 전봇대 수백 개를 뽑아버린 이유 6 | 2024.04.22 |
1419 | 대놓고 유노윤호 저격하는 전 아이돌 멤버 15 | 2024.04.22 |
1418 | 해병대 훈련소 특A급 아쎄이 15 | 2024.04.22 |
1417 | 이선균 사건 근황 20 | 2024.04.22 |
1416 | 한국은 이미 망했다 70 | 2024.04.21 |
1415 | 라면 국물 테러 당한 여성 11 | 2024.04.21 |
1414 | YG 소속 아티스트 중 비공식 최고 부자 22 | 2024.04.21 |
1413 | 6초 만에 월급 170% 인상 7 | 2024.04.21 |
1412 | 70억 들여 길 조성해놓고 4억 들여 철거 9 | 2024.04.21 |
1411 | 국제결혼 하고 싶은 남자 12 | 2024.04.21 |
1410 | 치어리더가 받는 악플 수준 17 | 2024.04.21 |
1409 | 패륜이지만 존속 살해는 아니었던 사건 9 | 2024.04.21 |
1408 | 미국인과 상성이 안 좋다는 핀란드인 12 | 2024.04.21 |
1407 | 지하철 이용할 때 뒷목 잡게 만드는 환승역 13 | 2024.04.21 |
1406 | 동상치료 후기 조작 논란 35 | 2024.04.21 |
1405 | 30대 되니까 괜찮은 남자가 없다 30 | 2024.04.21 |
1404 | 낯선 아이돌이 떴다 7 | 2024.04.21 |
1403 | 약물로 인해 뒤바뀐 미국 생태계 15 | 2024.04.21 |
1402 | 조선시대 과거 시험 난이도 15 | 2024.04.21 |
1401 | 삼성물산이 래미안을 잘 안 짓는 이유 18 | 2024.04.21 |
1400 | 여고 교생실습 거부 당했던 신현준 8 | 2024.04.21 |
1399 | 강남 학원 마약 공급 중국인 검거 6 | 2024.04.21 |
1398 | 수학 영재인 금쪽이가 6개월 전부터 변했다 32 | 2024.04.21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