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2024.05.18 13:28 (*.46.63.57)
    기분 나쁠 수도 있는 거지.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
    "그게 뭐가 기분 나빠?"라고 하지마.

    사람마다 다른 거야.
    "어느 학교 졸업했어요?"같은 단순한 질문도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어.
    좋은 대학 나왔다면 당당하게 "xx대 나왔습니다"라고 말하겠지만, 부실,지잡대 나온 사람은 말하기 민망하고 쪽팔릴 수 있어.
    이게 요즘 mz세대 마인드고 이게 올바른 문화야.

    Mz세대들한테는 심지어 "꿈이 뭐냐"고도 묻지마.
    공동,집단 문화를 버리고 서양식 개인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mz세대 문화고 그게 올바른 문화야.
    하여튼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질문은 하지마.
    어느 집에 사냐?
    무슨 일 하냐?
    하루에 얼마 쓰냐?
    나이가 몇이냐?
    질문 하지마.
    서양에서는 그런 거 안 물어봐.
    오히려 "저 새끼는 남의 개인정보를 왜 물어보지?"라고 속으로 욕해.
    그리고 그런 서양식 개인주의가 올바른 문화고 mz세대가 잘 받아들인 거야.
    "별개 다 불편하네"라고 생각하지마.
    사람에 따라선 불편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존중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야.
    범인 심문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살고 집은 몇평이고 어느 학교 졸업했고 무슨 일 했고 몇 살인지 개인정보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과거 집단,공동체 주의 중국,북한식 문화는 586세대 잘못된 변질된 유교 문화야.
  • ㅇㅇ 2024.05.18 14:09 (*.62.22.72)
    뭔소리여
    핸드폰 호환때문에 물음표로 인식됬다는데
    ? 붙혀졌다고
    맛있게드시고 또 주문해주세요? 말도 이상할뿐더러
    이게 질문 한걸로 보임?
  • 12313 2024.05.18 14:41 (*.157.181.44)
    나 MZ세대인데 당신말에 어느정도 동의는하는데......게시물 내용은 논외라고 생각하는데.....
  • 3324234 2024.05.18 15:08 (*.94.250.179)
    우린 그걸 사회성이 없다고 해
  • 동병상련 2024.05.18 20:07 (*.172.162.174)
    동병상련이냐 상련 상련?
  • 2024.05.19 15:00 (*.113.219.90)
    개소리를 길게 썼네
  • 26226 2024.05.18 13:34 (*.189.131.175)
    아들~ 밥은 문 밖에 놨어~ 또 컴퓨터 하면서 괜히 화내지말고~
  • ㅅㅇㅇ 2024.05.18 15:12 (*.234.207.107)
    ㅂㅅ같은 새끼들이 너무 많음
  • 그런데 2024.05.18 16:26 (*.178.91.32)
    보통 저런애들 여자들이지
  • 1ㅁ 2024.05.18 17:45 (*.101.68.74)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고 정신적으로 아픈사람이지
  • 천사 2024.05.18 19:13 (*.51.30.24)
    저런 A같은 애들은 지가 하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상대방 기분은생각 안하고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는성향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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