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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있다니 세상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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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불법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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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고속버스에서 추첨권 나눠주고 강매 하는 새끼들 보다 인간적이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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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때문인가? 저사람들이 뭐 파는거중에 필요해서 사는게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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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갑자기 비올때 싸구려 우산이나 우비정도??
등산하러 가는길에 집에 두고온 돗자리?? -
잡상인이 그냥 잡상인이지 무슨 이동상인이야ㅋㅋㅋ 살인범도 비하의 의미가 있는거 같으니 생명활동중지자라고 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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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말 나와서.. 난 모닝글로리나, 오피스디포?뭐 이런 문구사무용품 점 나올지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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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없을 때도 저건 안 사서 썼음...
솔직히 필요해서라기 보다 안쓰럽게 보여서 산 사람들이 더 많을 걸 -
팝송명곡시디 파는 보부상 들어와서
큰 스피커에 음악 흘러나오는 낭만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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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황파악이 안되시나본데
이거 다 팔릴때까지 한명도 못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