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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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 아름다워서 철거 못했다는 불법 건축물 3 | 2024.04.14 |
1014 | 아마존에 인터넷이 깔리면 4 | 2024.06.09 |
1013 | 아무도 못 벗어나는 패턴 11 | 2024.04.16 |
1012 | 아버지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는데 4 | 2024.06.13 |
1011 |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막걸리 공장 13 | 2024.04.27 |
1010 | 아빠는 무정자증 엄마는 임신 못하는 몸 18 | 2024.05.12 |
1009 | 아빠찬스와 채용비리의 본거지 14 | 2024.05.14 |
1008 | 아오지 탄광에 있는 사람들이 똑똑한 이유 11 | 2024.06.02 |
1007 | 아이 시신 유기한 남녀 4 | 2024.06.06 |
1006 | 아이 아빠에게 욕 들었네요 30 | 2024.04.25 |
1005 | 아이가 큰돈을 잃어버렸어요 13 | 2024.04.12 |
1004 | 아이돌 연차가 쌓이면 겪는다는 일 21 | 2024.05.05 |
1003 | 아이돌 팬들은 다 못 생겼어 10 | 2024.06.10 |
1002 | 아이들 초1일 때 사과 시키면 잘 하나요? 17 | 2024.06.20 |
1001 | 아이들이 게임에 빠지는 이유 10 | 2024.05.22 |
1000 | 아이를 보드카페에 두고 간 엄마 29 | 2024.04.17 |
999 | 아이스크림 택갈이 상품에 빡친 영국 소녀 7 | 2024.05.21 |
998 | 아이와 애완동물을 둘만 두면 안되는 이유 38 | 2024.06.24 |
997 | 아이폰 팔아서 집 산 여성 6 | 2024.06.24 |
996 | 아줌마 출입금지 헬스장 11 | 2024.06.12 |
995 | 아직 살만한 세상 28 | 2024.05.31 |
994 |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진실 46 | 2024.04.17 |
993 | 아직도 난무하는 전세 사기 15 | 2024.06.06 |
992 | 아침 일찍 미용실을 여는 이유 9 | 2024.05.02 |
991 | 아침에 학교 늦지 말라고 직접 깨워주는 참새 8 | 2024.05.12 |
990 | 아크로비스타에 버려진 책 23 | 2024.05.09 |
989 | 아파트 14채나 굴린 공무원 18 | 2024.06.09 |
988 | 아파트 외벽 도장의 달인 14 | 2024.06.15 |
987 | 아파트 주차장 텐트 빌런 12 | 2024.05.10 |
986 | 아파트로 사람 차별 18 | 2024.06.04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